서울, 대한민국 2024년 4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은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 협력하여 더 많은 편의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국여행 서포터즈 모집한다고 17일에 밝혔다.
GLN은 전세계의 금융 기관과 전자 지갑을 연결하여, 카드나 환전 없이도 글로벌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이 GLN의 간편한 QR결제 서비스와 트리플의 인공지능 기반 일정 추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17일(수)부터 30일(화)까지, 지원자들은 트리플 앱을 통해 "태국여행 서포터즈" 이벤트에 지원할 수 있다. 트리플 앱에서 방콕, 푸켓, 치앙마이 중 원하는 도시의 여행 일정을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일정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모든 지원자 중에서 10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인당 50만원의 GLN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중 여행을 다녀온 후 트리플 및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외에도 지원자 중 390명을 추첨해 최대 2,000바트 상당의 태국 빅씨(Big C)마트 쿠폰을 지급한다.
GLN인터내셔널 김경호 대표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내국인들의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어 트리플과 이번 태국여행 서포터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저렴한 물가와 여행지별로 특화된 즐길 거리가 존재해 개별자유여행지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을 겨냥해 여행객들의 결제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