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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생일 앞두고, 팬모임 ‘안산내사람들’ 장애인시설 기부 & 환경정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을 응원하는 안산시흥지역 팬들 모임 ‘안산내사람들’은 다가오는 가수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인 복지 및 문화행사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내사람들’은 이와함께 경기도 미술관과 오토캠핑장이 있는 화랑유원지 내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안산내사람들이 만든 영탁 생일 축하 알림 이미지
안산내사람들

앞서, 지난해 6월 가수 영탁의 탁쇼(TAKSHOW) 콘서트 실황 영화가 개봉되자, 안산내사람들은 문화나눔 초대석이벤트로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여러 장애센터 장애인들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위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도 이때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23년 10월에도 가수 영탁의 탁쇼 인천콘서트에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및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하여 함께 탁쇼콘서트를 관람했다고 한다.

안산내사람들의 환경정화 활동

가수 영탁은 최근 코레일의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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