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Parallax Viewpart, 캔버스에 아크릴, 114×114cm, 2024 |
[지상갤러리] 갤러리조은(부스번호 : B26)은 오는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아트부산에서 김용관, 타츠히토 호리코시, 하종현 등을 선보인다. 김용관(b.1980)은 현실이 아닌 가상의 시공간을 작가만의 미니멀한 조형 언어로 표현한다. 패턴, 퍼즐, 모듈 등 추상과 반추상을 토대로 설치부터, 오브제 그리고 2차 평면까지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작품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2차 평면 회화 ‘Parallax Viewpart’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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