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전승희)이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새롭게 개설하였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자신이 읽은 책의 이야기를 코딩으로 표현하고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코딩 기초개념 교육 및 실습을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반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시대에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초등학생 맞춤형 코딩 수업으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 활동 내용을 전문 강사와 함께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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