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화, 평온(Serenity) 24-000-007, 한지, 혼합재료, 53.0×45.5cm, 2024 |
[지상갤러리] 인사동 보다갤러리에서는 성연화의 10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평온’이라는 감정을 시각화하는 성연화(b.1986)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한지와 부드러운 표현의 파라핀 작업 그리고 향으로 태우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과 주관적 시각 및 감정을 표현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작가에게 위안과도 같다. 가장 근본적이고도 고요한 시적 경험의 작품은 6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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