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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나솔라, 국내 기업들과 RE100 달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CSC 에너지, 솔라테크와 대규모 지상형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MOU 체결

-          한국 기업의 RE100 달성 및 청정 에너지 전환 지원 목표

서울, 한국 2024년 5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5월29일 – 스마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국내 기업 과 2025년까지 총 100M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조달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국의 RE100 달성에 지원을 나선다.

(좌측부터) 이창석 솔라테크 부사장, 리 나 (Li Na) 트리나솔라 이스라엘, 일본, 한국 총괄, 조현검 CSC 에너지 대표
(좌측부터) 이창석 솔라테크 부사장, 리 나 (Li Na) 트리나솔라 이스라엘, 일본, 한국 총괄, 조현검 CSC 에너지 대표

이번에 트리나솔라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은 컨설팅 기업 CSC에너지, 그리고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솔라테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나솔라는 차세대 태양광 모듈 기술을 제공하게 되며 CSC 에너지는 RE100 수요 매칭 서비스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 재무 및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솔라테크는 태양광 모듈 및 기타 주요 프로젝트 구성 요소의 조달을 관리하게 된다.

트리나솔라와 국내 파트너 기업들은 대규모 지상형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에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주체 간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한국의 RE100 달성 가속화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의미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리 나 (Li Na) 트리나솔라 이스라엘, 일본, 한국 총괄과 이창석 솔라테크 부사장, 조현검 CSC 에너지 대표가 참석했다.

리 나 (Li Na) 트리나솔라 이스라엘, 일본, 한국 총괄은 "트리나솔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RE100 이니셔티브에 기여할 좋은 기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트리나솔라와 한국 파트너들 간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기업들의 RE100을 도와 한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정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트리나솔라는 이러한 기조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트리나솔라에 대하여

1997년에 설립된 트리나솔라의 주요 사업 분야는 ▲태양광 발전(PV) 제품 (PV제품 연구개발(R&D), 생산, 판매),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발전소 제품, 시스템 제품)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태양광 발전 및 운영 및 유지보수, 에너지 저장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스마트 마이크로 그리드, 다중 에너지 보완 시스템 개발 및 판매)이다. 트리나솔라는 당사가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당사를 스마트 태양광 발전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목표를 갖고 스마트 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를 선도할 뿐 아니라, 넷제로를 위한 새로운 전력 시스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0년 6월, 트리나솔라는 상하이 증권거래소(SSE)의 과학기술혁신거래소(STAR Market)에 상장됐다. 트리나솔라는 스마트 에너지, PV 제품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PV 및 에너지 스토리지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과학기술혁신거래소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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