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대구지사는 2024년 가을학기 문화센터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가을학기 강좌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 21일까지며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대구지사는 가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춤으로 가을을 함께할 줌바·라인댄스, 무르익은단풍에 어우러지는 꽃꽂이 등 가을을 즐길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건강관리, 음악 등 인기 트렌드를 반영한 △요가 및자세교정, △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의 강좌가 준비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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