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ITX-마음 2회, 무궁화호 4회 추가 운행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거점역인 순천역 플랫폼 입구. /박대성 기자.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 편의를 위해 'ITX-마음호'는 1일 2회 총 12회를 추가 운행하고 무궁화호는 일일 4회 총 20회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전남본부(순천 소재)에 따르면 기존 KTX(고속철도)는 주말 운행 수준으로 운행 편수를 늘려 평일 기준 대비 하루 4회가 추가 운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추절 특별 수송 기간(9.13~18) 중 코레일 본사 교통대책본부와 연계한 전남본부 비상수송대책본부(1588-7788)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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