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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리치, 안중근 의거 115주년 숭고한 정신 기리며 기부금
안중근함 방문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
국가와 사회 위한 기여 확대해 나갈 것
안중근 의사 의거 115주년 기념으로 안중근함을 방문한 메타리치 관계자들이 안중근함을 배경으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메타리치(MetaRich)는 지난 25일 안중근 의사의 의거 115주년을 기념해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 내 ‘안중근함’을 방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메타리치 임직원들은 안중근함의 역사를 소개받고, 해군 장병들과 소통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안중근 의사의 유지를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메타리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업 문화에 반영하며, 국가와 사회를 위한 기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우리의 기업철학을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메타리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는 자리가 됐으며, 참석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고 한다. 메타리치 측은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ysk@heraldcorp.com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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