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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4’ 공모

헤럴드경제가 우리나라 주거 발전에 기여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4’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은 2001년부터 새롭고 창의적인 주거공간을 일군 건설사를 선정해 수여해 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주택 시장의 양극화, 원자잿값 인상이 촉발한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춰 환경과 에너지 절감을 중시하는 주택,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한 편리한 주거문화,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건설사들이 많았습니다.

올해에도 참가작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종합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서울주거문화대상(서울시장상)을 비롯해 총 20여개 부문별 대상과 특별상 등을 선정해 수여할 예정입니다.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4’에 건설업체와 관련 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시상부문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서울주거문화대상(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브랜드, 디자인, 주택/도시개발, 도시재생, 리모델링, 친환경건축, 주상복합, 프롭테크, 오피스텔,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커뮤니티, 조경 등), 특별상(주거복지, 사회공헌, 윤리경영, 공공건축 등)

▶응모

2024년 11월 18일(월)까지 우편이나 e-메일을 통해 신청(우편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수상업체 발표 및 시상

2024년 12월 2일 헤럴드경제 지상 발표. 시상식은 12월 6일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 심사는 헤럴드경제가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함께 구성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서류 심사로 진행

▶응모요령

희망하는 부문별 대상에 대한 작품 개요, 설명 등이 담긴 공적서(A4용지 1~2장 정도)와 관련 조감도, 사진 등 참고자료를 우편이나 e-메일로 제출. 한 회사가 여러 부문에 복수 응모 가능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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