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국정원‘ 어설픈 공작’ 레임덕 탓인가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일행 숙소에 침입했던 괴한 3명이 국가정보원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특사단 노트북 속의 정보를 빼내가려다 실패, 망신을 당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한국과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도입 협상을 위해 왔으나 숙소 침입 사실이 밝혀지면서 귀국해버렸다.어설픈...
2011.02.22 11:01
2년 남은 MB, 이제라도 소통 잘하라
이번 주로 취임 3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2년의 마무리를 냉철하게 점검해볼 때다.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물리적 시간 때문이 아니라 몇 가지 중대한 도전과 실패로 심각한 레임덕 수렁에 빠질 징후가 농후하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실세들이 높은 지지율 조사에 현혹돼 레임덕은 없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이미 정...
2011.02.21 11:21
중동사태 파장, 원유 확보 괜찮은가
북아프리카와 중동 회교권의 반정부 시위 사태는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광범한 지역에 번져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와 국제 질서에도 심대한 파급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튀니지와 이집트를 휩쓸어버린 반정부 시위는 리비아와 예멘, 바레인과 요르단으로 번졌고 알제리와 지부티, 이...
2011.02.21 11:20
<객원칼럼>예술가의 삶
승자독식 예술분야 특징평범해선 설 자리 없어예술가의 고달픈 삶지망생 철저히 인식해야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씨의 죽음은 예술가의 삶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젊은 작가가 굶어죽었다는 얘기는 평소에 예술이나 예술가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도 그녀를 죽음으로 ...
2011.02.21 11:17
쉬운 수능보다 대입 자율권 더 확대를
2011년 쉬운 수능시험 출제 방침을 놓고 갑론을박 논란이 뜨겁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11월 20일에 치를 수능에서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량 나오도록 쉽게 출제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수능-EBS 70% 연계 강화를 위해 교재 문제를 변형 없이 지문과 자료를 그대로 활용, 출제하고 교재 수를 현행 95권에서 60권으로...
2011.02.18 10:54
시장주의 잘 끌어야 할 새 전경련 회장
33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난산 끝에 결정됐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주인공이다. 우선 삼성, 현대자동차 등 핵심 그룹 회장들이 고사하는 마당에 허 회장이 수락한 것을 무엇보다 평가한다. 그 점에서 당연히 맡았어야 할 이건회 삼성 회장이나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은 허 회장과 국민들에게 부채를 진 셈이다. 만일...
2011.02.18 10:54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익숙한 원칙’
터키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계획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터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대학원 다닐 때 터키인 유학생 친구가 있어서 친하게 지냈고, 2002년 월드컵 때는 터키를 형제 나라라고 응원하면서 친근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실크로드의 종착지, 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기독교와 이슬람의 만남 등이 이루...
2011.02.18 10:52
<전문가에 길을 묻다>주택임대사업 요건 완화…공단·대학가 주변 주목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현금 확보가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 그중에서도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때마침 정부는 전ㆍ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주택임대사업의 진입장벽을 대거 낮춰 주목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ㆍ11 대책에 따르...
2011.02.18 10:15
대입과 각종 전형에 한국사를 필수로
각급 학교 역사교과서 개정과 교육 방향 등 역사 교육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가 모처럼 발족했다.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첫 정부 전담기구 설립이라 반갑지만 그만큼 우리 역사 교육 시스템이 허술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국가정체성과 민족의식이 올바른 글...
2011.02.17 11:21
<현장칼럼>민간 팔목 비트는 ‘물가와의 전쟁’은 안된다
물가불안 심리 최고점정부 물가 잡기 총력전 선언기업 숨통 조이기식 정책은일회성 미봉책에 불과지구촌이 살인적인 고물가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고물가 사태를 겪기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고물가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보다 못한 정부는 결국 고물가를 잡겠다며 ‘물가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하지만 물...
2011.02.17 11:21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1527
1528
1529
1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