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 대통령 “청렴 문제, 모든 분야에서 바뀌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청렴 문제에 관해서는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제는 모든 분야에서 바뀌어야 할 때가 됐다” 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정사회 구현과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확산 방안을 보고받고 “힘없는 사...
2011.06.14 10:47
신학용 “병역기피 가짜장애인 3년 지나 적발”
장애진단서를 위조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례가 2~3년 지나서 뒤늦게 적발됐다.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단서위조 발생 현황’에 따르면 병사용 진단서 위조는 2007년 2건, 장애진단서 위조는 2011년 5건이었다.이 중 장애진단서 위조 5건의 경우, 병무청은 위조된 진단서를 ...
2011.06.14 10:46
‘한강 지킴이’ 육군 특전사, 한강정화활동 전개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시와 대대적인 한강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며 ‘한강 지킴이’로 나선다. 특전사는 팔당호(양수리)와 강동대교 사이의 한강 상류에서 스쿠버(SCUBA) 및 UDT 등 수중 전문교육을 받은 특전사 요원 220명과 아웃 모터보트(7ㆍ15인승) 25대, 잠수장비(슈트, 산소...
2011.06.14 10:35
한ㆍ미 SOFA 합동위 회의 개최..고엽제 관련 SOFA 개정 필요성 제기
한미 양국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제188차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고엽제 매몰 의혹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정부는 이 자리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한미 공동조사단의 조사 현황을 청취하고 고엽제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미군기지의 고엽...
2011.06.14 10:27
여ㆍ야 ‘1공영 ? 민영’ 미디어렙 숫자 싸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미디어렙 숫자를 놓고 공방을 거듭했다. 복수의 민영 미디어렙 간 경쟁을 주장하는 한나라당과, 공영성 강화를 이유로 ‘1공영 1민영’ 체제를 당론으로 정한 민주당의 기 싸움은 팽팽한 모습이다.14일 국회는 6건의 미디어렙 관련 계류 법안을 놓...
2011.06.14 10:26
여ㆍ야 의원들 “저축은행 국정조사, 참여해? 말어?”
저축은행비리가 터졌을때 서슬퍼렇게 칼을 벼르던 여야가 막상 국정조사를 코앞에 두고는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국민적 관심사로 비화한 부산ㆍ삼화저축은행의 비리 의혹 등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는 의원들이 동의하고 있으나 선뜻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 국정조사로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
2011.06.14 10:01
한나라당 "반값등록금 공론화 성공"…숨고르기
반값 대학 등록금 논쟁에 불을 붙였던 한나라당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정부와 청와대를 압박할만큼 한데다 야당과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황우여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은 큰 문제를 차분한 자세로, 국가의 교육백년대계 기초를 닦는 합리적 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
2011.06.14 09:51
靑-민주 3년만의 데탕트 ...이 대통령 국정 성공 마무리, 손 대표 책임있는 대권주자
부딪치기만 하면 서로 으르릉대던 청와대와 민주당이 6.9 청와대 인사개편 이후 ‘데탕트(긴장 완화) 국면’을 맞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후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치권, 국민과의 소통 강화 메신저로 발탁한 양김(김효재 정무ㆍ김두우 홍보) 수석이 야당 포용에 적극 나서고 있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 역시...
2011.06.14 09:50
자동차과태료 60일간 30만원체류시 번호판 압수
앞으로 자동차 과태료를 60일간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등록번호판을 빼앗기게 된다. 정부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과태료 체납시 행정청이 해당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하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령은 등록번호판을 압류할...
2011.06.14 09:45
등록금 인상 불씨 키운 교육당국..5년전 감사원 지적도 ‘소 귀에 경 읽기’ - 교육관료 퇴직후를 생각해 솜방망이
사학법인들이 수익금의 교비전출 및 법정부담금 납부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학교 운영 예산을 등록금 인상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2006년 사립대에 대한 감사를 통해 이런 문제를 시정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문제점이 거의 개선되지 않아 사...
2011.06.14 09:45
23721
23722
23723
23724
23725
23726
23727
23728
23729
2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