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폐연료봉 저장 더 조밀하게”
국내 원자력발전소 내 폐연료봉(사용 후 핵연료)을 지금보다 촘촘히 저장(조밀저장)해 원전 내 폐연료봉 포화시점을 당초보다 8년 늘린 202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4호기 내 폐연료봉 저장수조에서 수소폭발 화재로 인해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원전 당국은 안전성 강화를...
2011.04.10 13:18
선관위 TV토론 메이저-마이너 이원화
대통령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TV토론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로 구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중앙선관위는 10일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제출한 공직선거법 개정의견에서 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통령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의 대담 혹은 토론회를 평균 지지율 상위 1~5위와 나머지 후보자 등 두 그룹으...
2011.04.10 13:17
재보선 초반판세… 여야 예측불허 대혼전
4ㆍ27 재보선의 초반 판세는 흐름을 가늠할 수 없을만큼 혼전이다.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성남 분당을 보선에서는 오차 범위 이내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고, 경남 김해을 보선은 야권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여서 전망을 내놓기가 섣부르다. 강원지사 보선은 여야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선거지원에 뛰어들면서 어떤 판세변화를...
2011.04.10 13:13
북, 금강산관광 독점권 최소 왜?
북한의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 취소’ 배경은 크게 두가지로 분석된다.우리 정부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압박하고,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명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외화벌이’가 다급하다는 의미다.북한 대남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2011.04.10 12:10
재보선 열전 돌입… 여야, 총력전
4ㆍ27 재보선이 오는 12~13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등록 마감 다음날인 14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재보선은 거물급 인물이 출마한데다, 내년 총선ㆍ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재보선 결과는 각 당 지도부의 명운은 물론 차기 ...
2011.04.10 11:26
스티븐스 美대사 "4~5월 한반도 정세 큰 폭 변화 예상"
미국이 북한과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한반도정세에 큰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민주당 박주선 의원에 따르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북한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 여러가지 접촉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1∼2개월 내에 좋은 상황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
2011.04.10 11:05
진보신당, 새진추 위원장 노회찬 임명
진보신당은 9일 노회찬 고문을 ‘새 진보정당건설 추진위(새진추)’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진보신당은 이날 서울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62%의 찬성률로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노 고문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창당 정신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나서는 것”이라며 “새진...
2011.04.09 20:25
美 전문가들“북한은 원자력보다 재래식 발전을”
지난달 말 독일에서 북한 관리들을 만났던 미국의 핵 전문가들이 북한에 원자력보다 재래식 발전을 통한 에너지 생산을 조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토론회에 참석한 미국의 핵 전문가들은 북한 외무성 산하 군축평화연구소 연...
2011.04.09 11:39
과학벨트 논란...잠룡들의 복잡한 속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논란으로 대선 잠룡들의 속내가 복잡해지고 있다. 과학벨트를 유치를 놓고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이 갈라진 탓에 국가 지도자를 꿈꾸는 잠룡들은 어느 한쪽을 편들기 어려워 명확한 입장을 내놓기가 곤란하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과학벨트 관련발언은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삼각...
2011.04.09 10:58
“카이스트, 통렬한 마음으로 책임져야”
최근 잇다른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과 관련해 정치권의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소속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짧은 기간에 4명이나 되는 학생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단순히 개인적 치부하기엔 국민들의 눈앞에 벌어지는 현실은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지금에 와서 후회를 하고 ‘징벌적 등록금제’...
2011.04.09 10:57
24191
24192
24193
24194
24195
24196
24197
24198
24199
24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