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친명계도 “금투세 폐기가 낫다”…민주당 ‘시행 반대’ 무게[이런정치]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5선의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 아예 폐기하는 게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금투세와 관련해 당 차원 공개토론회 형식의 정책총회를 개최한 터라 사실상 당론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친명 핵심 인사가 ‘시행&...
2024.09.25 10:44
김호중식 ‘술타기’, 앞으론 무조건 ‘처벌’된다…여야, 법 개정 합의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을 더 마시는, 속칭 '술 타기'를 할 경우 무조건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다.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이후 법의 허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여아가 법 개정에 합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
2024.09.25 10:38
김여정, ‘일 없이 돈다’던 정찰위성 능력 과시했지만…[신대원의 軍플릭스]
북한이 지난해 발사에 성공했지만 사실상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능력을 과시하고 나서 주목된다. 통상 지구 저궤도를 도는 위성은 서서히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고도를 회복시켜야 하는데 북한 역시 만리경-1호의 고도를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
2024.09.25 10:25
용산 “尹, 풀려고 손 내밀었다”…친한계 “韓에 대화 기회도 안줬다” [이런정치]
“이것(추가 독대 요청)을 왜 언론을 통해 알리냐. 언론플레이로 이용 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냐.” (대통령실 관계자)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면 의료개혁이나 특검법에 관한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그럴 기회 자체를 안 줬다.” (국민의힘 친한계 지도부 인...
2024.09.25 10:22
[단독] ‘딥페이크 성범죄’ 8월까지 29명 재판행…작년 동기 대비 80% 급증
딥페이크(인공지능을 이용한 인물 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 혐의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재판에 넘겨진 범죄자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올해 8월까지 해당 혐의로 기소된 인원이 2023년 한 해동안 재판에 넘겨진 인원과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사사법체계상 경찰...
2024.09.25 09:53
‘갈등 불씨’ 못 끈 尹-韓 만찬…친한계 “대화 기회도 안 줬다”
두 달 만에 성사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윤한 갈등’의 불씨를 끄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약 1시간30분 동안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성과와 정기국회 일정을 주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끝내...
2024.09.25 09:35
군인은 누가 지켜주나요?…“장병 1000명당 軍의사 1명도 안돼”
군대 의료를 책임지는 군의관 숫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현재 12개 군 병원에 군의관 506명과 의사 군무원 31명 등 의사 537명이 근무하고 있다. 군인과 군무원이 총 54만6000여명이로, 장병 1000명당 군 의사 1명이 안 되는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2024.09.25 09:03
대통령실 “尹, 국민 보고 만난 것” 韓에 섭섭[용산실록]
24일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 만찬에서는 의정 갈등이나 김건희 여사 논란 등 민감 현안에 대한 논의가 나오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상견례 성격에 의미를 두며, 90분간 “화기애애했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가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고, 일부 참석자들이 정반...
2024.09.25 08:53
민주당 돈봉투 판결문에 ‘의원 모임’ 참석자 실명 적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판결문에 돈봉투가 뿌려진 모임에 참석한 전현직 의원 10명의 실명이 모두 적혔다. 먼저 기소된 의원들의 돈봉투 살포·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그 외 7명의 참석 인원을 적시해 수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부장 우인성)는 정...
2024.09.25 07:30
尹-與 지도부 90분 만찬…韓 취향 고려해 메뉴 준비, 대통령실 “화기애애” 평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저녁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야외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 자리는 지난 7월 23일 전당대회 이후 새로운 당 지도부를 처음으로 초청해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
2024.09.24 22:2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