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安 새정치공동선언 인선 완료
[헤럴드 생생뉴스]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7일 큰 틀의 단일화 작업에 착수했다.‘새정치공동선언’에 합의한지 채 하루도 안돼 실무팀이 만들어지는 등 두 후보는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협상 실무팀은 양측이 단일화에 뜻을 모은 이래 처음으로 운영되는 단일화 관련실무 협의기구다.실무...
2012.11.07 18:48
[긴급]안철수, 내일 전경련 전격 방문.. 호랑이굴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전격 방문한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대선주자들마다 재벌개혁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 후보의 전경련 방문은 매우 이례적이다.안 후보 캠프는 안 후보가 8일 오전 10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
2012.11.07 17:42
’새정치’ 들고온 문재인, "아픈 희생 요구할 수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전날 단일화 회동에서 새정치공동선언을 내놓기로 한데 대해 ”경우에 따라 우리에게 아프게 희생을 요구하는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기성정치권인 민주당의 특권이나 기득권 내려놓기와 민주당의 구조나 정당 문...
2012.11.07 17:01
단일화까지 20일…文·安 ‘50 대 50’ 기싸움 돌입
기득권포기·권력분점·세력통합양측 3대과제 협상 난항 예고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 동안(후보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은 ...
2012.11.07 11:55
단일대오 文·安, 투표시간 연장 포문…새누리 “반대만하기엔…”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지난 6일 ‘공동 전선’을 펴기로 못을 박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2012.11.07 11:51
문재인 “재벌범죄, 반드시 국민참여재판 받도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공적변호인 도입, 법원구성 다양화ㆍ법조일원화 정착, 국민참여재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사법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문재인 캠프 반부패특별위원회는 7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인권보호와 지방분권의 사법제도’ 분야 개혁안을 발표했다. 김갑배 위원...
2012.11.07 11:21
‘50대 50’ 피밀리는 단일화전쟁 돌입
〔헤럴드경제=한석희ㆍ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동안(후보 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는데다, 대선이후 정국의 주...
2012.11.07 10:56
文ㆍ安, 대여공세 첫 포문은 투표시간 연장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동 전선’을 펴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1월 중 전격적인 국회 ...
2012.11.07 09:33
요동친 대선구도 ‘박근혜 vs 단일후보’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대선을 42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단일화가 공식 성사될 경우 대선구도는 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간의 양자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에 여야간의 승부가 본격화되면...
2012.11.07 01:44
단독회동에 나선 文ㆍ安 첫마디는...“욕심부리지 않겠다” “새 정치 첫 걸음 되겠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문 후보는 6일 오후 6시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단일화 논의 첫 회동에서 “단일화 논의가 늦어져서 혹시라도 이러다가 단일화가 안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하신다는 것도 잘 안다...
2012.11.06 18:27
8381
8382
8383
8384
8385
8386
8387
8388
8389
8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