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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주당 “이제 해볼만하다” …김해을 패배는 애석
4.27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승부처인 성남 분당을에서 승리하는 등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은 손학규 대표가 유력한 대권주자급으로 올라섰고, 야권연대 협상에서도 주도권을 얻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된다.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이제 해볼만하다”는 자신감...
2011.04.28 11:17
분노한 민심, 아침잠 줄이고 교통지옥 퇴근길을 뚫었다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경기도 분당의 한 학교 건물 앞에는 투표 시작 시간인 6시 전부터 몇몇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이른 아침 서울 광화문이나 강남까지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이들은 한 손에 주민등록증, 다른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10분 늦게 출발하면 30분 넘게 지각할 수 있지만 그...
2011.04.28 11:12
보수가 무능한 보수를 외면했다...1대3 패배는 자충수
민심의 회초리는 매서웠다. 한나라당이 집권후반기 레임덕을 늦추고 국정 뒷마무리를 하기 위해 표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유권자들의 선택은 싸늘했다.27일 전국 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ㆍ광역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2곳, 한나라당이 1곳, 민주노동당이 1곳에서 각각 당선됐지만 여당에게는 1대3 패배였다. 특히 강...
2011.04.28 08:42
<4.27 재보선> 민심의 회초리는 매서웠다
민심의 회초리는 매서웠다. 한나라당이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의 동력을 되살릴 힘을 보태달라며 표를 호소했지만 국민은 심판론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27일 전국 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ㆍ광역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2곳, 한나라당이 1곳, 민주노동당이 1곳에서 각각 당선됐다.민주당은 지난 17대 대선에서 패배한...
2011.04.28 00:19
<4.27 재보선>최문순 “강원도 자존심의 승리에 감사”
4ㆍ27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승자가 된 민주당 최문순 당선인은 무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도전장을 던진 끝에 이번에 거물급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최 당선인은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MBC 선후배 사이였지만 공천과정에서부터 인지도 격차로 넘기 힘든 악조건에도 뚝심으로 맹추격한 끝에 승리를 일궈낸 주인공...
2011.04.27 23:29
<4.27 재보선> 민주, 분당을 출구조사에 ‘환호’
민주당은 27일 저녁 4ㆍ27 재보선 YTN 출구조사결과 성남 분당을에서 손학규 대표가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를 10% 포인트 정도 앞선 것으로 발표되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다.이날 영등포 중앙당사 3층에 마련된 상황실에는 일찌감치 박지원 원내대표, 김영춘 최고위원, 이낙연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소속의원 당직자 등 50여...
2011.04.27 20:51
<포토뉴스>오늘밤 누가 웃을까
27일 국회의원 3곳, 광역단체장 1곳 등 전국 38개 지역에서 4ㆍ27 재보궐선거 투표가 일제히 실시됐다. 전국적으로 황사비가 내렸지만 선거양상이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면서 이른 아침부터 투표에 참여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예년에 비해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부터 분당을 강재섭 손학규 후보,...
2011.04.27 11:56
‘메가톤급 현안’ 연쇄폭발 불보듯
한·EU FTA비준동의안사법개혁안·과학벨트…여야 원내대표 선거도 이슈4ㆍ27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향후 정국은 ‘지뢰밭’이 될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 광역단체장ㆍ국회의원 4곳의 선거에 불과하지만 전국적인 선거양상으로 치닫으면서 현안들이 켜켜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이틀밖에 남지 않은 4월 임시국회의 ...
2011.04.27 11:27
‘黨·政·靑 빅3’도 몸달았다
여권 내 거물급 정치인들에게 4ㆍ27 재보선 투표일인 27일 하루는 1년처럼 길고도 지루한 시간이 될 것 같다.대선을 1년여 앞둔 집권 말기 여권의 입장에선 이번 선거가 레임덕 가속화의 단초가 되느냐 국정동력을 당분간 이어가면서 구심력을 회복하느냐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복잡하게 얽힌 당내 역학...
2011.04.27 11:21
<4.27 재보선> 이재오-안상수-임태희 누가 울고 웃을까?
여권내 거물급 정치인들에게 4ㆍ27 재보선 투표일인 27일 하루는 1년처럼 길고도 지루한 시간이 될 것 같다.대선을 1년여 앞둔 집권 말기 여권의 입장에선 이번 선거가 레임덕 가속화의 단초가 되느냐 국정동력을 당분간 이어가면서 구심력을 회복하느냐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복잡하게 얽힌 당내 역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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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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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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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