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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재보선 최종투표율 전남 영광 70.1%-부산 금정 47.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전체 유권자 864만5천180명 중 212만8057명이 투표했다. 지난 11∼12일 실시된 사전투표분도 포함된 수치다. 기초단체장 보선이 치러진 4곳의 투표율은...
2024.10.16 21:20
[속보] 재보선 최종투표율 24.62%…서울교육감 23.48%, 전남 영광 70.1%
[속보] 재보선 최종투표율 24.62%…서울교육감 23.48%, 전남 영광 70.1%
2024.10.16 20:43
[속보] 이재명, 민형배 엄중 경고·윤리심판원 회부 지시…국감 중 ‘골프라운딩’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민형배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 골프를 쳤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국회에서 국정감사가 진...
2024.10.16 20:17
배준영 “민주당, 협의되지 않은 국회법 개정안 소위 직회부…절대 동의 못해”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과 전혀 협의되지 않은 국회법 개정안 2건을 소위에 직회부 했다”며 “해당 법안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배 수석부대표는 입장문에서 “현행 국회...
2024.10.16 20:11
문진석, 국토부·HUG 질타 “서민대출 축소 않겠다던 정부 거짓말에 서민만 피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정부가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 서민대출에 제한을 가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유병태 HUG 사장에게 “오늘 아침 한 청년이 디딤돌 ...
2024.10.16 20:10
野, '도이치 의혹' 결론 앞…'김여사 특검법' 재발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김 여사 특검법'을 재발의하기로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 특검법을 내일 재발의해 책사, 전문가로 불리던 명태균이 어쩌다 사기꾼, 브로커로 부정당하게 됐는지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
2024.10.16 20:04
한미일 외교차관 "北 의도적 긴장조성 행위 강력 규탄"
한미일 외교차관은 16일 '남한 무인기 평양침투' 주장,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 북한이 일으키고 있는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이후 기자회견...
2024.10.16 19:18
[속보] 한미일 외교차관 "北 의도적 긴장조성, 강력 규탄"
[속보] 한미일 외교차관 "北 의도적 긴장조성, 강력 규탄"
2024.10.16 19:09
방기선 국조실장, 유엔개발계획 총재와 국제기구 협력강화 논의
국무조정실은 방기선 국조실장(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 중인 아킴 슈타이너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슈타이너 총재가 2017년 취임 이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유엔 최대 개발기구인 UNDP가 한국이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협력 ...
2024.10.16 18:40
尹 대통령, 美 노스다코타 주지사 접견…한미동맹 발전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를 접견, 우리나라와 노스다코타 간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버검 주지사의 방한을 환영하며 노스다코타주(州)에 대해 "6‧25 전쟁 당시 약 2만7000명의 장병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운 한국과 각...
2024.10.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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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