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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살인사건 용의자, 계획적 분노표출.. 표창원 "싸이코패스와 다른 유형"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살인사건' 대구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부부 딸의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범죄분석가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발언이 화제다. 표창원 소장은 지난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구살인사건 용의자는 여자친구의 교제 반대를 곧 자기 자신...
2014.05.22 12:22
정몽준 반값등록금 발언에 진중권, "딱히 탓할 일은 못 됩니다"
[헤럴드생생뉴스]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반값등록금 발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1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의 반값등록금 발언 기사를 링크하며 "아들도 아내도 본인도 어떤 발언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 겁니다. 그들은 그저 자기들 세계에선 당연한 말을 했...
2014.05.22 08:26
대구살인사건 범인 CCTV 공개, 피묻은 헝겊으로 손 가리고...'유유히 도주'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살인사건 용의자인 24살 장 씨를 검거했다. 검거 결과 대구살인사건 범인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후 흉기로 전 여자친구의 부모인...
2014.05.22 07:20
대구살인사건 용의자 "복수하러 왔다"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살인사건 용의자로 사망한 중년부부 딸의 남자친구 장 씨(25)를 체포했다. ▲ 대구살인사건 대구살인사건 발생 전날인 지난 19일 용의자 장 씨는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권 씨의 집에 들어갔다. 재...
2014.05.22 02:30
해외 직구 열풍, '가장 많이 산 물품 보니...'
[헤럴드생생뉴스]해외 직구 열풍이 뜨겁다. 지난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특송이나 국제우편 등을 통한 인터넷 직구, 구매대행 등 전자상거래 수입액은 4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늘어 해외 직구 열풍을 실감케 했다. ▲ SBS화면 캡쳐 특히 해외 직구 열풍과 함께 수입건수도 4백96만건...
2014.05.22 01:30
[대구살인사건] CCTV에 포착된 살인마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 CCTV에 찍힌 용의자는 사망한 중년부부 딸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살인사건 용의자로 사망한 중년부부 딸의 남자친구 A씨(25)를 체포했다. ▲ 대구살인사건 CCTV 대구살인사건 전날인 지난 19일 A씨는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전 여...
2014.05.22 00:59
검찰 금수원 진입, '유병언 체포 실패'
[헤럴드생생뉴스]검찰 금수원 진입에도 불구 유병언 씨를 잡기에는 실패했다.검찰이 경찰 기동대 1000여 명을 배치하며 금수원을 압수수색했지만, 유병언 잡기에는 실패했다.▲ 검찰 금수원 진입 MBN캡쳐검찰은 21일 오전 경기도 안성 금수원 주변에 경찰 기동대 10여 개 중대, 1천여 명이 배치하며 금수원 내부 수색을 강행...
2014.05.22 00:33
대구살인사건 용의자 '교제 반대 여자친구 부모 살해'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 용의자가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4살 장 씨를 붙잡았다. ▲ 대구살인사건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자신의 전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배관공으로 위장해 1차...
2014.05.22 00:13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공소시효 다가오는데...범인은 오리무중'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이 발생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범인의 행방을 오리무중이다. 지난 20일 0시를 기해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는 공소시효인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숨진 날을 기준으로 공소시효를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을 오는 7월 7일까지 연장했다. ▲ 대구 어린이 황산테...
2014.05.21 21:15
대구살인사건 범인 장 씨...'사전에 치밀한 계획?'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 용의자는 당초 살해 현장을 배관공으로 위장한 뒤 사전에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24살 장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 대구살인사건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배관...
2014.05.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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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