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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쏴 죽인 CEO의 황당 변명
아프리카를 방문한 미국인이 코끼리를 총으로 쏴 죽이는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도메인 거래 회사 고대디(Godaddy)의 CEO인 파슨스는 최근 짐바브웨를 방문, 코끼리 사냥에 나섰다. 생생한 사냥 장면은 곧장 동물도보협회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지만 파슨스는 “매년 코끼리가 많은 농작물을 파괴해 짐바브웨 주민...
2011.04.04 16:13
우리집에 578억 훔친 도둑이 있다?
꽁꽁 숨겨둔 보석이 사라졌을 경우, 만약 애완 강아지를 키운다면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강아지를 추궁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조사가 나왔다.3일 영국 언론은 애완용식품회사 베이커스 조사 결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훔치고 숨긴 물건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78억원정도 된다고 보도했다.인...
2011.04.04 15:46
카자흐 대선 나자르바예프 압도적 승리 재선
3일 치러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현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중간개표 결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95.5%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대로 최종 결과가 나온다면 2005년 대선때 얻은 91.2%를 능가하는...
2011.04.04 15:30
나토 사령관 “코란 소각, 혐오스럽고 무례한 일”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사령관이 미국인 목사의 코란(이슬람 경전) 소각에 대해 심각한 안보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를 통해 미국인 목사가 지난달 20일 코란을 불태워 아프간 무슬림들의 강력한 항...
2011.04.04 15:27
2009년 추락한 에어프랑스 잔해 발견…블랙박스 발견 기대감 높아져
2년 전 브라질 동북부 대서양 상에서 추락한 에어프랑스 447편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이로써 이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은 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09년 6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파리로...
2011.04.04 15:26
고된 아르바이트 미모의 여대생, 누리꾼 마음 홀리다
한국에선 대학생들이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흔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1979년부터 시작된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에 따라 귀하게 자란 젊은이들은 어지간하면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더군다나 중국의 아르바이트는 시급도 매우 낮아 아르바이트는 집안이 어려운 이들이 할 수 없이 하는 것...
2011.04.04 15:20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서 수영을?
낙차가 무려 100m가 넘는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위험천만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중국의 신화통신은 최근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악마’ 연못을 소개했다. 원주민어로 ‘천둥치는 물보라’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수량이 많고 낙차가 크기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에 발을 ...
2011.04.04 15:08
성형수술하고 코 없어진 모델
미모의 모델이 과도한 성형 욕심을 부리다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중국 동남TV(东南卫视)에 따르면 만디(24.여)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코가 없어졌다.모델인 만디는 충분히 예쁘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코를 높이려고 지난해 10월 2만위안(약33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했다.그러나 오똑해질 것이란 ...
2011.04.04 13:55
日대기업 대지진후 체감경기 악화…3개월후엔 마이너스
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단기경기관측조사지수ㆍDI)가 지진 이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은 지난달 단칸지수를 대지진 발생 전후로 나누어 재집계한 결과, 지진 발생 이전 플러스 7에서 플러스 6으로 하락했다고 4일 발표했다. 3개월 후에는 이전 집계치인 플러스 2에서 마이너스...
2011.04.04 12:03
올해 지방정부 수장 물갈이 예고,,,퇴직연령 65세가 6명
올해 정년이 된 중국 지방정부 수장이 6명에 달하면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4일 보도했다.가장 먼저 황샤오징(黃小晶) 푸젠(福建)성 부서기 겸 성장이 3월에 만 65세 정년이 되면서 물러났다. 그의 후임으로 쑤수린(蘇樹林) 중국석유화학그룹(시노펙) 회장이 임명됐다. 쑤 회장은 49세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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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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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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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