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IBM CEO “중국 철수 결정 못 되돌려”…전략 요충지서 中 제외
중국 철수를 결정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IBM의 최고경영자(CEO)가 해당 결정을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지난 10일 전 세계 직원 대상 내부 온라인 회의에서 “정말로 우리가 집중할 수 있기를 원하고, 우리는 전략적 요충지가 필요하다&...
2024.09.12 14:36
일본은행 심의워원들, 금리 인상 시사…"최저 1% 정도"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심의위원들이 잇따라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데 이어 7월에는 금리를 0∼0.1%에서 0.25% 정도로 인상했다. 12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무라 나오키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이날 오카야마시에서 열...
2024.09.12 14:21
‘외국인 입국 급증’ 日, 2030년부터 무인심사 도입 추진
일본 정부가 관광객 증가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인 입국 심사 도입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2030년부터 자국 내 공항에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전자동 심사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입국 시 이 단말기를 통해 얼굴 확인과 지문 인증으로 본인...
2024.09.12 14:11
기시다 후임 총리는 누구…‘펀쿨섹’ 고이즈미·‘4전5기 관록’ 이시바 양강 유력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대신해 차기 일본 총리 자리에 오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벌 해체로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과 이시바 시게루(67) 전 간사장의 양강 구도가 유력하다. 자민당 총재선거본부 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당 총재 선거...
2024.09.12 14:07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철회 후 재신청 검토…美당국과 협의”
모리 다카히로 일본제철 부회장이 US스틸 인수와 관련해 11일(현지시간) 이 안건을 심의 중인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관계자와 미국 워싱턴DC에서 면담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제철에서 US스틸 인수 업무를 담당하는 모리 부회장은 이 면담에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미국 안보...
2024.09.12 14:05
트럼프 토론에 뿔난 독일 "우리도 개·고양이 안 먹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TV 토론 중 '독일이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했다가 포기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독일이 반박하고 나섰다. '이민자들이 주민들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는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독일 외무부는 11일(현지...
2024.09.12 13:54
증시를 보면 美대선 결과가?…“여론조사보다 더 정확”
미국 대선 후보 확정 이후 첫 텔레비전 토론이 끝나면서 여론조사를 통한 표심 변화 파악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대선 결과 예측에는 여론조사보다 증시 흐름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지는 11일(현지시간) 전날 있었던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12 13:23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vs “해리스, 미국 내 여론 중요”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중 어느 후보가 당선돼야 한반도 문제에 유리할까. 국내 외교·경제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 가능성이 큰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지만, 방위비 문제 등 동맹관계나 안보 측면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2024.09.12 11:36
해리스-트럼프 박빙 美 대선, 칩스법·IRA 명운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사안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 과학법(칩스법)’이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IRA, 칩스법 등 조 바이든 정부의 산업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겠지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바이든 표 정...
2024.09.12 11:36
해리스든 트럼프든 결론은 ‘미국 우선주의’ [이슈&뷰]
“어느 쪽이 당선되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강해집니다. 한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한다면 국익을 침해 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 ▶관련기사 3·8면 미국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
2024.09.12 11:32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19억 첫집 떠난 한소희…아치울 52억 펜트 주인됐다 [부동산360]
배우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 고급빌라 1가구를 19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해왔던 한소희는 해당 주택에서 도보 5분 거리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