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고용, 생각보다 부진? 연준 금리 인하에 힘 실을까
미국 고용 지표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지난 3월까지 12개월간의 비농업 부문 고용 수정치를 오는 21일(현지시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2024.08.21 10:48
해리스 vs 트럼프 경제정책 ‘극과극’…美 경제에는 둘 다 부정적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DNC)가 이틀 째로 접어든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법인세, 중산층 정책 등에서 정면으로 맞붙으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
2024.08.21 10:33
트럼프에 등 돌린 前 대변인 “해리스에 투표”[美민주 전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 대변인 등 공화당 소속이지만 트럼프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며 줄줄이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스테파니 그리샴은 20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연단에 올랐다. 20...
2024.08.21 10:00
“바이든, 북·중·러 핵위협 대비한 ‘비밀 핵 전략’ 승인”
미국 정부가 북한과 중국의 급속한 핵무력 강화 추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핵 전략을 극비리에 재조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핵무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는 중국·북한이 러시아와의 3자 조율하에 핵 위협을 가해 올 가능성에 새롭게...
2024.08.21 09:59
“한달 만에 5억달러”...해리스에 후원금 쏟아졌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나선 후 한달 만에 약 5억달러(약 6657억5000만원)의 선거 자금을 모았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4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계자로 대선판에 뛰어든 뒤 4주 만에 5억달러가 모였다. 해리스 부통령...
2024.08.21 09:42
“머스크 트위터 인수자금때문에 은행 순위도 바뀌어… 최악 대출”
옛 트위터 인수를 위해 130억 달러를 빌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대출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대출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0월 머스크 CEO가 당시 트위터를 인수할 때 은행들이 빌려준 대출금은 130억 달러(17조3천225억원)로, 인수...
2024.08.21 08:32
트럼프 “이민자범죄 통제 불가…임기 첫날 대규모 추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 범죄’가 심각하다며 대선 승리 시 임기 첫날 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 20일(현지시간) 대선 격전지인 미시간주를 찾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트로이트 외곽 소도시 하웰의 경찰서 앞에서 유세 행사를 열고 &ldquo...
2024.08.21 08:23
스텔란티스, ‘전기차 보조금 대상’ 美일리노이 공장 계획 연기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스텔란티스가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생산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일리노이주 자동차 공장의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스텔란티스는 이날 낸 성명에서 “일리노이주 벨비디어 공장의 계획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미자동차노조(UAW)에 통지했다”라...
2024.08.21 07:39
제3후보 케네디측 “출마포기 후 트럼프에 합류 고려”…대선 주요 변수 되나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3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독자 출마를 포기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에 가세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케네디의 핵심 측근이 밝혔다.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니콜 섀너핸은 20일(현지시간) 공개된 팟...
2024.08.21 07:38
해리스 돌풍 지속…노스캐롤라이나도 공화 우세→경합지[美민주 전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때 패배했던 노스캐롤라이나가 공화당 우세 지역에서 경합 지역으로 재분류되는 등 판세가 뒤바뀌고 있다. 미 선거 예측기관 ‘사바토의 크리스털 볼’은 20일(현지시간) 관련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조정 방...
2024.08.21 07:25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