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엔화, 글로벌 시장 ‘뇌관’으로 부상…‘엔 캐리 청산’ 영향 언제까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뇌관으로 부상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엔화 가치가 반등하자 엔 약세에 베팅했던 자금이 대규모 철수했고 글로벌 증시 폭락장이 연출됐다. BOJ가 추가 금리 인상 자제를 밝히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
2024.08.08 10:55
중동 확전 위기 속 우크라 러 본토 공격…美 통제 벗어나 갈수록 꼬여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군사적으로 지원하면서 힘에 부친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이 더 커지는 것과 긴장 고조를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 국면으로 내달리면서 가자지구 전...
2024.08.08 08:29
바이든 “트럼프, 대선 패배 시 불복 우려…평화로운 정권 이양 확신 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이뤄질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방영에 앞서 이날 공개된 미 CBS 뉴스 인터뷰 발췌본에서 ‘대선 후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
2024.08.08 08:15
올해 상반기에만 자연재해로 ‘165조원’ 경제손실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서 폭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빚어진 경제적 손실이 16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재보험사인 스위스 리(Swiss Re)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6월 각종 재해와 사고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액은 전 세계에서 1270억 달러(173조8천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추...
2024.08.08 07:39
美증시 ‘폭락→반등→약세’…다우 0.6%↓
지난 5일(현지시간) 급락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7일 이틀 연속 상승 시도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4.21포인트(-0.60%) 내린 38.76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0.77%) 내린 5,199.50에,...
2024.08.08 07:21
伊, 세계 슈퍼리치들 연간 고정세 2배 올렸다…왜?[세모금]
이탈리아 정부가 고소득 신규 거주자의 해외 소득에 대한 고정세를 2배 인상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내각회의를 열고 신규 거주자의 해외 수입에 대한 연간 고정세를 현행 10만유로(약 1억5000만원)에서 20만유로(약 3억원)로 인상하는 세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신규 거주자...
2024.08.08 07:20
‘트럼프 지지’ 머스크때문에…“테슬라 전기차 안 산다” 기업 등장
유럽의 한 대기업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테슬라의 전기차 구매를 중단했다. 외신은 머스크의 정치적 입장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
2024.08.08 07:10
디카프리오, 26살 여친과 수영 중 '이것'의 습격 받아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탈리아에서 요트를 타고 연인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함께 수영을 하던 중 해파리에 쏘였다. 세레티와 요트의 승무원이 그의 오른쪽 허벅지 뒤쪽의 붉은 자국을 보고 응급 처치...
2024.08.08 06:50
美, “신와르는 테러리스트…손에 피 잔뜩 묻혔다”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신임 최고 정치지도자(정치국장)로 뽑힌 야히야 신와르(62)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최근 이란에서 폭사한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자가 된 신와르에 대해 이같이 규정...
2024.08.08 06:05
“인텔, 2017년 오픈AI 지분 취득 거부해 AI시대 뒤처져”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이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7년 전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지분을 취득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포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2017년과 2018년 수개월에 걸쳐 오픈AI와 현금 10억 달러에 오픈AI 지분 15%를 매입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식...
2024.08.08 05:45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