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JP모건 다이먼 회장 “美 경제 연착륙 성공 가능성 35∼40%” 유지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할 가능성을 종전과 같은 35∼40% 정도로 본다고 밝혔다. 미 경제가 연착륙보다 나쁜 시나리오로 흐를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한 것이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시장이 침체...
2024.08.08 05:37
‘김수지, 2연속 준결승행…’ [이상섭의 포토가게]
김수지가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준결승 진출했다. 김수지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85.50점을 얻어 28명 중 11위에 올랐다. 이날 예선에서 김수지는 3차 시기까지 16위에 머물렀지만, ...
2024.08.08 02:34
고령 환자 4명 연쇄 살인한 독일 의사 붙잡혀…불질러 증거인멸
독일에서 두 달에 걸쳐 환자 4명을 살해한 의사가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검찰은 살인과 방화 등 혐의로 39세 의사를 전날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요양시설에서 완화치료 담당의로 일하는 피의자는 6월 11일부터 지난달 24일 사이 72∼94세 여성 환자 4명을 살해하고 피해자 집에 불...
2024.08.07 21:54
日 오염수 8차 방류 개시…기시다, 24일 후쿠시마 방문 검토
일본 도코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8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8차 방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앞선 회차와 같은 7천800톤이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부터 총 7회에 걸쳐 5만5000톤가량의 오염수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측정&midd...
2024.08.07 20:50
“버릴 거면 간장게장 만들자”…이탈리아 꽃게는 여전히 ‘골칫거리’, 왜?
이탈리아 정부가 조개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종 게인 '푸른 꽃게(블루크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이탈리아에서는 꽃게요리가 대중적이지 않아 잡아서 폐기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에서는 간장게장을 해서 먹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2024.08.07 18:50
골드만 “널뛰기 장세…이 주식은 기회” [디브리핑]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글로벌 증시가 패닉에 빠진 ‘블랙먼데이‘ 이후 한국과 인도 주식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며 추천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싱가포르 법인의 글로벌 이머징마켓 주식 담당 공동 팀장인 히렌 다사니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졌지만 한국의 인공...
2024.08.07 15:59
“워런 버핏도 발 빼” ‘트럼프 리스크’ 등으로 전기차 펀드 인기 ↓
전기차 수요 감소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기차 관련 펀드 인기가 식고 있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도 지난달 테슬라의 경쟁사인 중국 비야디(BYD) 보유지분을 2년 전 전체의 20%에서 5% 미만으로 줄였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
2024.08.07 15:20
韓 워홀 청년들 임금 착취한 한국계 식당…호주법원 “138억원 벌금형”
호주에서 한 한국계 소유 초밥 체인에 대해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혐의로 호주 법원으로부터 약 138억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호주 ABC 방송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연방법원은 지난 5일 호주 초밥 체인 스시 베이가 2016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종업원 163명에게 65만호주달러(약 ...
2024.08.07 15:01
총리 몰아낸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장에 ‘노벨상’ 유누스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84)가 반정부 시위로 총리가 사퇴한 방글라데시 상황을 수습할 과도정부 수장을 맡게 됐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함메드 샤하부딘 방글라데시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군부, 반정부 시위 주도 대학생 지도자, 시민단체 대표들과 전날 연 회의에서 ...
2024.08.07 15:00
현대차, 태국서 전기차 생산한다…2026년부터 생산 시작
7일 태국투자청(BOI)은 현대차가 태국 전기차·배터리 조립 시설에 10억밧(38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태국 공장은 수도 방콕 남동쪽 사뭇쁘라깐주에 위치하며, 현지 업체 위탁 제조 방식으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태국투자청은 "현대차는 태국 내 공급망을 통해 부품 3분의 1...
2024.08.07 14:1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