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7월 수출액 예상치 밑돌아…전년 대비 7% 증가
지난달 중국 수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7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수출액(달러 기준)은 3005억6000만달러(약 413조2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 이는 로이터의 시장전망치(9.7%)와 전달(6월) 수출 증가율 8.6%을 모두 하회한 것이다. 7월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7.2% 증가한 2천159억1천만...
2024.08.07 13:38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8차 방류 시작…25일까지 7800톤 처분
일본 도쿄전력이 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8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8차 방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톤이다. 도쿄전력은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트리튬) 등 방사...
2024.08.07 13:22
“금리인상 안해”…일본은행 부총재 발언에 日 주가 장중 2%대↑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하면 추가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일본 증시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7일 오전 2% 넘게 상승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전날 종가보다 2.28%(789포인트) 오른 3만546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12.4...
2024.08.07 13:12
‘가자-이 분쟁’ 원흉이 하마스 지도자로…중동 상황 더 악화
지난달 이란 테헤란에서 사망한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야히야 신와르가 6일(현지시간) 선출됐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공습의 주범으로 알려진 그가 하마스의 지도자가 되면서 가자지구 휴전 협상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가디언 등 외신들은 전망했다. 익명을 요구한...
2024.08.07 11:38
해리스가 월즈 주지사 선택한 이유…경합 위스콘신·미시간주 역할 주목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6일(현지시간) 지명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는 중서부 농촌 가정의 평범한 백인 남성이다. 흑인·인도계인 미국 첫 여성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화당으로부터 공격 받을 만한 두드러진 단점이 없는 ‘...
2024.08.07 11:29
트럼프 “월즈? 땡큐” 밴스 “극단적 좌파에 무릎”
“고맙다!(THANK YOU!)” 6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결정하자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첫 반응이다. 월즈가 다른 후보 보다 상대하기 쉬운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미로 보인다. 트럼프 캠프는 월...
2024.08.07 11:28
러닝메이트 완성된 美 대선...강대강 매치 예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진보 성향의 백인 남성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가 낙점됐다. 이에 따라 11월 미국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정·부통령 후보인 해리스-월즈와 공화당의 정·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J.D 밴스가 맞붙게 됐다. 해리스 부통령과...
2024.08.07 11:27
美 중서부 공략·무난한 지지층…팀 월즈 주지사가 선택된 이유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6일(현지시간) 지명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는 중서부 농촌 가정의 평범한 백인 남성이다. 흑인·인도계인 미국 첫 여성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화당으로부터 공격 받을 만한 두드러진 단점이 없는 ‘...
2024.08.07 11:27
美민주 부통령 후보 팀 월즈, 31세 때 음주과속…교사 경력 끝날 뻔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60)는 교사 출신의 서민적인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부각하고 있지만, 30대 초반에는 음주운전 탓에 학교를 떠날 위기를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네브래스카주(州) 법원 자료 등을 인용해 월...
2024.08.07 11:27
월가 “연준 빠른 시일내 금리 내려야”
뉴욕증시를 비롯한 전세계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빠른 시일 내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로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 침체 우려를 잠재우자는 것인데, 일각에서 제기한 ‘긴급 금리인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
2024.08.07 11:26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