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애플, ‘탈엔비디아’ 대열 합류…“구글 설계 AI 칩으로 AI 모델 훈련”
애플이 아이폰 등에 탑재할 예정인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AI 모델을 구글이 설계한 AI 칩을 이용해 학습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이날 공개한 ‘애플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언어 모델(Apple Intelligence Foundation Language Models·AFM)’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이같이 ...
2024.07.30 09:07
“친비트코인 대통령” 트럼프에 가격 출렁…7만달러 터치 후 하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9일(현지시간) 한때 7만 달러선을 터치한 뒤 곧바로 반락하는 등 가격이 급변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공약을 계기로 요동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 54분(서부 오전 8시 54분...
2024.07.30 06:25
해리스, “‘아이오와 임신6주 후 낙태금지’는 사실상 ‘트럼프금지법’” 공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아이오와주가 29일(현지시간)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시행한 것을 사실상 ‘트럼프 낙태금지법’이라고 규정하고 대선 이슈화에 나섰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동영상 성명을 통해 “오늘 아이오와주는 트럼프 낙태금지법을 시행했다”면...
2024.07.30 05:46
애플, 최신 아이폰 16도 인도서 첫 생산…‘탈중국’ 가속화
애플이 자사의 핵심 기기인 아이폰의 생산 기지를 다변화하면서 ‘탈(脫)중국’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보통신(IT) 매체 나인투맥은 29일(현지시간) 현지 경제 매체 머니 컨트롤을 인용해 애플이 오는 9월 출시하는 아이폰16의 플래그십 모델을 인도에서 처음 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6은 애플의 최신 ...
2024.07.30 05:46
"수백만 죽고 글로벌 경제 재앙 온다"…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한반도에 남북 전쟁이 발발한다면,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5500조원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비교 불가한 재앙으로, 글로벌 경제침체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그룹의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다양한 변수를 복합적으로 반영할...
2024.07.29 18:01
쿼드 “中 남중국해 활동 심각한 우려”…北 미사일 발사 규탄
미국·호주·인도·일본의 안보 협의체 ‘쿼드’ 외교장관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중국의 남중국해 사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쿼드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2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리쿠라 영빈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자유롭고 개방...
2024.07.29 16:41
“중산층 늘리기가 목표”…바이든보다 진보적인 ‘카멀라노믹스’ [디브리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결 구도로 대선 판이 재편되면서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드노믹스’ 정책 기조를 지속하면서도 조금 더 진...
2024.07.29 16:33
각종 발언으로 구설수…‘부통령 후보’ 밴스 논란 “캠프 발목 잡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을 두고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것 자체가 문제였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밴스 의원의 논란성 발언이 거센 비판을 받으면서 그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2024.07.29 15:14
홍콩 고금리에 집값 8년만 ‘최저’…임대료는 4년 반만에 ‘최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집값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홍콩 집값이 고금리와 경제 둔화로 인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홍콩 정부의 고급인재 유치 정책으로 중국 본토인들이 몰려오면서 주택 임대료는 4년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29일 홍콩 공영방송 RTHK는 이날 발표된 홍콩 당국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현...
2024.07.29 14:54
필리핀 침몰 유조선 유출 기름, 해안까지 도달…“환경 재앙 될 수도”
필리핀 앞바다에서 침몰한 유조선에서 유출된 기름이 해안까지 확산하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침몰한 필리핀 선적 유조선 ‘MT 테라 노바’ 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해안까지 도달했다. 악천후 등으로 해양 당국이 방제 작업...
2024.07.29 14:4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