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전선 어렵다”…협상엔 반대론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선에서 러시아군에 밀리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러시아와의 직접 협상에 대한 반대가 나오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 저녁 영상연설을 통해 “국방장관 및 군 지휘부와 함께 어려운 지역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동부 도네츠크...
2024.07.27 19:26
아세안 외교장관 공동성명 “북한 미사일 발사시험 우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회의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
2024.07.27 18:24
바이든, 트럼프가 만든 보수 대법원 깬다…법관 임기제 추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보수 우위’로 변화한 연방 대법원에 대한 개혁안을 29일(현지 시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개혁안에는 현재 사실상 종신직인 대법관의 임기를 제한하고 대법관에 대한 윤리 강령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2024.07.27 18:15
스웨덴 선수들 “선수촌 침대가 불편해? 이케아 가면 되지”[파리 2024]
스웨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여 선수촌의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새 매트리스를 구매했다. 이들이 매트리스를 구매한 곳은 다름아닌 자국 기업 이케아다. 27일(현지시간) 르피가로와 CNews 보도에 따르면, 팀은 골판지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 후 매트리스 교체를 결정했다. 이 결정은 잠을 제...
2024.07.27 17:34
北 전력공업성 부상, 러 방문…전력 분야 협력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전력산업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철 북한 전력공업성 부상 주도의 대표단이 평양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의 환송을 받고 러시아로 떠났다. 이 대표단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조위원회의 전력 분야 협력을...
2024.07.27 17:29
해리스, 트럼프 턱 밑까지 추격…2%까지 격차 좁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부상 중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맹추격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2% 포인트에 불과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엑스(HarrisX)와 함께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미 대선 유권자 등록을 마친 3000명을 대상으로...
2024.07.27 16:45
日정부, 강제노역 언급은 없고 환희만…"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기쁘다"
올바른 역사 인식 없이 기쁨만 있었다. 일본 정부는 단지 '사도 광산'이 14년이 걸려서야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며 기뻐하는 분위기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데 대해 "...
2024.07.27 16:24
[속보] 러시아 외무장관 "한미 공동 핵 계획 우려"
2024.07.27 16:17
“황민화 교육·구타” 조선인 1500명 강제노역 …日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에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동원돼 강제노역했던 사도(佐渡) 광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생명을 건 노동이었다는 증언이 나왔음에도 일본 정부는 세계문화유산 신청 과정에서 이를 외면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일본이 신청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컨센서스(전원...
2024.07.27 15:03
“입는 데만 20분”…수영선수들이 물 속에서 소변을 보는 이유? [파리 2024]
규칙은 깨지기 마련이다. 수영장 물 안에서 ‘소변 금지’는 당연한 예의이지만, 정작 수영선수들조차 예의와 규칙을 깨기 일쑤였다는 고백이 속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모은 세계 최고의 수영 선수들은 수영장 물 안에서 소변을 봐서는 안 된다는 것도 ...
2024.07.27 14: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