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러·우크라 전쟁 끝낼 것"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고 재선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날 통화했다면서 "그...
2024.07.20 08:37
‘노후 시스템 덕’ IT대란 피했다… 美 버스·지하철 정상운행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전산 장애로 수천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취소된 것과 달리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대도시의 대중교통망은 노후화된 관리시스템 때문에 큰 장애 없이 정상 운행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주요 도시의 버스, 지하...
2024.07.20 08:23
글로벌 IT 대란… "정상화까지 몇주 걸릴 수도" 전망도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데 몇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최악의 IT 장애의 완전 복구에 몇주가 소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서리대의 사이버 보안 교수인 앨런 우드워드는 이번 IT 장애 문제...
2024.07.20 08:19
‘글로벌 IT 대란’ 불구 비트코인 6만7천달러도 넘었다… 5%↑
전 세계 곳곳에서 'IT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 이상 급등하며 6만7천달러선을 넘어섰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3시 42분(서부 낮 12시 42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62% 급등한 6만7천127달러(9천...
2024.07.20 08:10
뉴욕증시, 차익실현 분위기에 다우 0.93%↓ 마감… 테슬라 4%↓
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또 동반 하락했다. 기술주에서 우량주로 순환매한다는 분석이 무색할 만큼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낙폭이 가팔랐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7.49포인트(0.93%) 내린 40,287.5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2024.07.20 07:58
‘파리올림픽 사전캠프…팀 코리아 플랫폼 공개’ [이상섭의 포토가게]
2024 파리올림픽을 일주일 앞둔 19일(현지시간) 대한체육회가 프랑스 퐁텐블로시에 위치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미디어데이를 통해 내부 시설을 취재진에 공개했다. 파리 플랫폼은 올림픽선수촌으로부터 84㎞ 떨어진 퐁텐블로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에서 선수단의 원활한 현...
2024.07.20 00:35
[속보] 러, ‘간첩 혐의’ 美 기자에 징역 16년형 선고
러시아 법원이 간첩 혐의를 받는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에반 게르시코비치(32) 기자에게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 타스,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의 스베르들롭스크 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비공개 재판에서 게르시코비치의 간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게...
2024.07.19 21:20
‘IT 대란’ 원인은 보안 패치…전세계 연결돼 인프라 마비
공항을 비롯해 방송·금융·의료 등 인프라 곳곳을 마비시킨 ‘글로벌 IT 대란’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지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만곳 이상 고객을 가진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업데이트 패치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영체제...
2024.07.19 21:19
“너무 뜨거워요”…딸에게 맨발로 ‘54도’ 길 걷게 한 母, “아동학대다” 공분
대만에서 한 엄마가 신발을 잃어버린 6살 딸을 훈육한다며 맨발로 펄펄 끓는 아스팔트 도로를 걷게 해 공분이 일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만 북부 신주시에 사는 A씨가 신발을 잃어버린 자신의 딸 B양을 꾸짖고 20분간 맨발로 햇볕에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를 걷게 했다고 보...
2024.07.19 20:51
伊총리, EU수장 연임 저지 실패에 후폭풍…“고립 자초, 협상력 떨어뜨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연임에 반대표를 던진 뒤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대세를 읽지 못하고 외교무대에서 ‘왕따’를 자처해 이탈리아의 입지를 좁혔다는 지적이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일폴리오에 따르면 제2야당인 오성운동(M5S) 대표인 주...
2024.07.19 20:37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