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민도 헬조선?”....이민 가고 싶은 나라 순위 韓은 없어
세계인들이 가장 이민을 가고 싶어 하는 나라 1위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퍼스트 무브 인터내셔널이 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은 나라는 캐나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1년 동안 150만 건 이상의 ‘캐나다 이민’ 관련 검색 기록이 집...
2024.07.06 12:03
“폭염이 두려워요”…파리올림픽 조직위, ‘에어컨 없는 올림픽’ 포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주최하는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에어컨 없는 올림픽’을 포기한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주요 언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조직위는 최근 각국이 자체적인 비용으로 휴대용 에어컨을 주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이와 관련 이번 주에 2500대가 주문...
2024.07.06 10:44
中 ‘베트남산 두리안’ 수입 중단…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여파? 美·中 ‘과일 갈등’ 본격화
중국이 최근 일부 베트남산 두리안 수입을 중단한 가운데 미국은 베트남산 과일 수입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베트남산 과일에 대한 미중 양국의 상반된 행보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중국 견제 움직임 등 지정학적 긴장 상황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
2024.07.06 10:36
5분마다 1명이 당뇨병…호주, '설탕세' 생기나
호주에서 당뇨병이 급증하면서 '설탕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하원 보건·노인 복지·스포츠 상임위원회는 '2024 호주 당뇨병 실태 보고서'에서 "호주의 비만은 당뇨병 유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현재...
2024.07.06 10:02
바이든 “트럼프 이길 수 있는, 가장 자격 갖춘 사람은 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 안팎에서 거세지는 자신에 대한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최고의 후보”라고 단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r...
2024.07.06 09:48
[속보] 바이든, '대통령직 적합' 검증할 신체검사 거부
[속보] 바이든, ABC 인터뷰서 '대통령직 적합' 검증할 신체검사 거부 (끝)
2024.07.06 09:30
대선 레이스 완주 의사 밝힌 바이든 "트럼프와 다시 토론할 것"
가중하는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안팎의 거취 결단 요구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 녹화 직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 사퇴 가능성을 묻는 말에 "사퇴 여부는 완전히 배제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자신이 왜 최선의 후보라고 생각하느냐...
2024.07.06 08:41
해명하기 바쁜 바이든 "토론 도중 끔찍한 기분, 나쁜 밤이었다"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가중되는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고령 리스크에 대해 거듭 해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부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건(고령 리스크를 노출한 첫 TV 토론은) 나쁜 일화"라면서 "나는 지쳤고, 내 본능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2024.07.06 08:36
“MS·엔비디아 기다려”…애플 주가 4거래일 연속 상승, ‘시총 1위 재탈환’ 정조준
애플의 기업 가치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6% 오른 226.34달러(31만29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하반기 열린 4거래일 동안 주가는 계속 오르며, 사상 최고가도 226달러대로 올라갔다. 시장 가치도 3조1710억 달러로 증가하며...
2024.07.06 08:22
[속보]이란 대선 개혁성향 페제스키안, 대선결선 개표 초반 앞서
[속보]이란 대선 개혁성향 페제스키안, 대선결선 개표 초반 앞서
2024.07.06 08:17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