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내달 SCO 정상회의서 푸틴과 또 회동…한반도 정세 등 논의하나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2~6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한 달 만에 중러 정상 간 회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2∼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며...
2024.06.30 17:26
“저 귀엽고 섹시하죠?”…생방송 중 상의 탈의, 日도지사 후보에 ‘발칵’
내달 7일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둔 가운데, 한 여성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는 방송에서 겉옷 상의를 탈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NHK가 도쿄지사 선거(7월7일 개표 예정)를 앞두고 방송한 정견 발표에서 '카와이 워치 마이 정치방송(Kawaii Watch My 정치 방송)'의 대표 우치노 아이리(31)는 '귀...
2024.06.30 15:46
엘튼 존, 에이즈 환자·소수자 위해 옷장 털었다…소장품 기부
세계적인 가수 엘튼 존이 에이즈 환자와 사회적 소수자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옷장을 털어 기부에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존은 옷, 가방 등 개인 소장품 250여 점을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 컬렉션에는 베르사체 셔츠와 드레스 가운, 아디다스 트랙슈트, 구찌 가방, 프라다 로퍼, 투어 티셔츠, 브리스톨...
2024.06.30 11:03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으로”…올해 휴가 트렌드는 ‘쿨케이션’[원호연의 PIP]
전세계적인 폭염 속에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휴가, 소위 ‘쿨케이션(coolcation)’이 올해 휴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최근 닛케이 아시아의 조사에 따르면 구글 트렌드에서 ‘좀 더 시원한 휴가(cooler holidays)’ 검색어는 지난 5월 8일 기준으로 1년 만에 100% 증가했다. 휴가를 계획하...
2024.06.30 09:43
“저 귀엽죠?”…정견발표 중 상의탈의한 여성 도쿄도지사 후보 ‘발칵’
오는 7월 7일 치러지는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 역대 최대인 56명의 후보가 등록을 한 가운데 정견 발표 중 여성 후보자가 상의를 벗어 충격을 주고 있다. 도교도지사 선거가 과열로 치달으면서 독도 영유권, 일부다처제 도입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등장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 일본 정치권에 ...
2024.06.30 09:23
‘토론 폭망’ 바이든…사퇴 여부는 영부인에
미국 대선 첫 TV토론에서 참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두고 진보진영에서는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미 언론은 아내 질 바이든 여사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만약 바이든이 후보 사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더 젊은 후보가 자신을 대신하도...
2024.06.30 09:16
‘팝의 황제’라더니…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빚이 7000억?
‘팝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빚만 70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유산 관리인이 최근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2009년 잭슨의 사망 당시 그가 안고 있던 부채와 채권자의 청구액이 총 5억달러가 넘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피플...
2024.06.29 23:01
토론 패배 이어 ‘대선후보 사퇴 후 시나리오’까지…‘바이든 교체론’ 확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후보 사퇴 후 시나리오’가 확산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 내내 쉰목소리로 말을 더듬고 웅얼거리면서 그의 ‘고령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자 대선 참패를 우려한 민주당원과 지지자들...
2024.06.29 21:03
'지구 온난화 주범' 소·돼지 방귀에 결국 세금 매긴다
‘낙농 강국’으로 알려진 덴마크의 농부들은 이르면 2030년부터 세계 최초로 ‘방귀세’를 내야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2030년부터 소와 돼지 등 가축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1톤(t)당 300크로네(약 6만원)의 세금을 매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2024.06.29 20:44
[속보]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깜짝' 1위…내달 5일 결선투표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개혁파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득표율 1위를 차지했다. 29일 이란 내무부와 국영방송에 따르면 개표가 잠정 완료된 결과 마수드 페제시키안(70) 후보가 1041만여표(42.5%)로 1위를 차지했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이번 대선에 나선 후보 4명 중 유일하게 개혁파로 분류된다. 강경 보수 성향의 사이드...
2024.06.29 17:21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