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고발할 테면 해봐라”…손님이 직원에게 커피가루 ‘봉변’ 당한 사연
중국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이 말다툼을 벌이던 손님에게 커피 가루를 쏟아붓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상하이의 한 커피점에서 커피를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손님이 바리스타에게 봉변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 고객이...
2024.06.23 08:21
“테슬라 올해 이미 1만9000명 감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이미 전체 직원 가운데 최소 14%를 감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테슬라 내부 정보를 토대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전체 직원들에게 스톡옵션 제공과 관련한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이 이메일에서 &ldq...
2024.06.23 08:10
무려 3300년전 난파선 발견, 수백개 항아리 있었다…“과일·포도주 담았을 것”
지중해 해저에서 3300년전 난파선이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중해 해저에서 기원전 13~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이 발견됐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유물관리국은 성명을 통해 해안에서 90km 떨어진, 수심 1.8km 깊이 해저에 3300년 된 난파선이 있다는 걸 확인했고, 그 안에...
2024.06.23 08:06
美 대선후보 TV토론 4년 전 ‘난장판’ 없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오는 27일(현지시간)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에서는 두 후보가 4년 전 토론에서 보인 난장판에 가까운 모습은 사라질 전망이다. 22일 토론을 주최하는 CNN에 따르면 4년만에 리턴매치를 벌이는 두 후보는 자신이 발언할 순서가 되기 전에는 마이크를 꺼둔...
2024.06.23 08:01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에 미사일·드론 공격…2명 부상, 전력 차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최소 2명이 다치고 단전이 되는 등 전력 공급 차질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지난 3월 이후 대규모 공격만 8차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사 우크레네르고는 이번 주 들...
2024.06.22 21:09
미국 압박에 중국에 쏠리는 돈 확 줄었다
올해 들어 중국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FDI) 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 FDI 투자 규모가 컸던 탓에 발생한 기저효과라고 설명하지만, 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미국의 압박으로 투자세 둔화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5월 4125억 100만...
2024.06.22 19:57
“물 주문했더니 버터가”…주문 못 받는 AI 서비스 중단하는 ‘이곳’
미국 맥도날드가 IBM과 협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공지능(AI)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결국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스(NYT)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AI가 부정확하게 알아들은 주문 내용을 고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들...
2024.06.22 19:50
일본 반대에 이탈리아 평화의 소녀상 문구 변경 “한일 양국 입장 쓰겠다”
이탈리아에 건립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측의 반대에 부딪혀 문구가 수정될 위기에 처했다. 이탈리아측은 한일 양쪽의 입장을 모두 담아 비문 문구를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탈리아 스틴티노시의 리타 발레벨라 시장은 지난 21일 스틴티노...
2024.06.22 18:58
중국 값싼 전기차에 日업체 우수수 문 닫는다…닛산 중국서 첫 공장 폐쇄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중국 사업을 줄줄이 철수·축소하고 나섰따.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닛산자동차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장을 폐쇄했다. 전날인 21일 장쑤성(江蘇省)에 있는 창저우(常州) 승용차 공장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진다. 닛산이 이 공장을 중국 국유기업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운...
2024.06.22 17:54
중국 “EU 전기차 관세에 모든 조치” 경고…독일 “러 지원말라”
중국과 독일이 22일 고위급 회담을 통해 최근 유럽연합(EU)에 판매되는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고관세 부과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방한을 마치고 중국에 도착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2024.06.22 16:5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