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부자 천국’ 옛말…英, 올해 백만장자 이탈 사상 최대 전망
과거 전 세계 슈퍼리치들의 거주지로 인기를 끌었던 영국에서 부자들이 대거 떠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헨리앤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올해 순자산 백만장자 9500명이 순유출될 전망이라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지난해 4200명의 두 배가 넘는 숫자로,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대치를 다시 갈...
2024.06.19 11:20
시총 1~5위 모두 AI 기업…美 경제 주도권 쥐어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다.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알파벳(구글), 아마존 순으로 미국 증시 시총 1~5위가 꾸려지면서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로 부상했다. AI 빅테크 기업으로 투자가 쏠리면서 미국 뉴욕 증시에 대한 낙관...
2024.06.19 11:06
“연간 2000억원대 팔리는 北 뷰티 제품…무기 개발 돈줄”
북한이 인조 속눈썹이나 가발과 같은 미용 제품 판매가 무기 개발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 세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한 가발, 인조 속눈썹·턱수염은 1680톤(t) 규모, 약 1억6700만달러(약 2307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북한의 ...
2024.06.19 11:01
하늘의 별이 된 영화 '남과 여' 아누크 에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영화 '남과 여'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아누크 에메가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에이전트는 에메가 18일(현지시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메의 딸 마누엘라 파파타키스도 인스...
2024.06.19 10:56
내가 오징어게임 주인공…넷플릭스, 美서 체험매장 2곳 개장
넷플릭스가 미국 내에 ‘오징어 게임’을 포함한 한국 드라마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형 매장 두 곳을 개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텍사스주 댈러스의 ‘갤러리아 댈러스’와 펜실베이니아주 ‘킹 오브 프러시아’ 쇼핑몰에 각각 약 9천290㎡ 규모로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 ‘...
2024.06.19 10:18
美, 네덜란드·日에 추가 규제 압박…中 ‘AI 칩 굴기’ 견제
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 일본 등 동맹국들에 대중 추가 규제를 요구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앨런 에스테베즈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이 네덜란드와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반도체 생산기업인 ASML과 도쿄...
2024.06.19 10:12
“일본 때문에?” 독일서 소녀상 철거 위기…‘이것’ 문제 삼았다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4년 만에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행정 권한이 있는 관할구청이 비문의 문구를 문제 삼아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다. 베를린 미테구청은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소녀상)특별허가가 한 차례 연장됐고 이후에는 문구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용인(Duldung)하는 상태&rdqu...
2024.06.19 10:09
美 “北 무기지원 차단 총력"...나토 “러의 핵·미사일 지원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을 만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북한에 대한 미사일과 핵프로그램 지원 가능성을...
2024.06.19 09:58
소변 본 하수구서 훠궈 내장 건져올렸다…충격적 비위생에 中도 ‘발칵’
중국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훠궈'의 인기 재료인 거위와 오리 내장이 비위생적으로 가공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중국 신경보는 지난 4월 지난 4월 산둥성 빈저우와 허난성 칭펑현에 있는 육류식품가공 공장 두 곳을 예고 없이 방문해 거위와 오리 내장이 심각하게 위생이 불량한 환경...
2024.06.19 09:54
“러시아, 北을 ‘무기공장’으로…北은 러 지원 원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정상회담에서 만나면서 일본 언론이 두 국가의 밀접접촉을 우려했다. “러시아가 북한을 자국 무기 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목적에는 군사 ...
2024.06.19 09:5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