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김정은·푸틴 반갑게 포옹…리무진 ‘상석’ 양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개월 만에 다시 만나 두 번 포옹하며 ‘밀착’을 과시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이 탄 일류신(IL)-96 전용기는 19일 새벽 달이 뜬 어두컴컴한 평양 순안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푸틴 대통령이 예상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는데도 김 위...
2024.06.19 05:56
여론조사 “미국인 54%, 대외개입 지지…반년前보다 12%p↑”
미국인 절반 이상이 자국의 국제문제 개입 확대를 지지하는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로널드레이건연구소가 지난달 20∼27일(현지시간)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1257명을 상대로 조사(오차범위 ±2.8%p)한 뒤 1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는 미국이 국제 문제에 더 관여하...
2024.06.19 05:42
美 올해 재정적자 2600조원 전망…4개월 전보다 27%↑
올해 미국의 재정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2034 예산·경제 전망 업데이트’에서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1조9000억달러(약 2624조원)로 추산했다. 이는 CBO가 지난 2월에 전망한 1조5000억달러(약 2072조원)보다...
2024.06.19 05:40
엔비디아, 주가 3%대 올라 최고치 경신…장중 시총 1위 등극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18일(현지시간) 장중 3%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로 장을 마감했다. 미 뉴욕증시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동부시간)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오른 135.6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며 역대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 장중 주가를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시...
2024.06.19 05:35
"신발로 생긴 물집 놔뒀다가"…20대女 다리 절단, 어쩌다?
20대 여성이 신발 때문에 발뒤꿈치에 난 물집을 그대로 뒀다가 결국 다리 전체를 절단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더 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찰리 버드셀 무어(24·여)는 발뒤꿈치에 생긴 단순한 물집 때문에 왼쪽 다리를 종아리까지 잘라내야 했다. 물집은 2021년 1월에 생겼다...
2024.06.19 00:06
푸틴 베트남 국빈방문서 무역협력 강화 논의…올해 무역 51%↑
오는 19∼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무역·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러시아 관영 타스...
2024.06.18 22:02
유네스코의 경고 “AI, 홀로코스트 가짜정보 퍼트릴수도”
인공지능(AI)이 옛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에 대한 허위 정보나 왜곡된 주장을 확산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유엔 경고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AI로 인해 홀로코스트에 관해 진실이 아니거나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이 온라인상에 유포될 수 있...
2024.06.18 20:51
“백만장자 주제에” 음바페 '정치 발언'했다가 비판받은 이유는?
프랑스의 세계적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를 시작으로 프랑스 체육계에서 조기총선을 앞두고 극우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현직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신문 레퀴프를 통해 유권자를 향한 이 같은 호소가 담긴 편지를 실었다. 체육인들은 “스포츠에 열정을 지닌 모든 이에게 극우 발...
2024.06.18 18:29
극심한 가뭄에…中, 재난기금 지원·농산물절도 단속 강화
중국이 적지 않은 지역에서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재난기금을 지원하고 농산물 절도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와 농업농촌부는 최근 농업생산 재해예방 및 구호자금 4억4300만위안(약 842억원)을 지방에 하달했다. 자금은 허베이와 산시, 장쑤, 안후...
2024.06.18 18:16
“미사일 센서, 야간 투시경 다 중국산”...中 공급망 분리 힘든 美의 딜레마
미국이 군수 공급망에서 중국을 분리하고자 하지만 무기를 생산하는 기초 장비와 광물의 상당 부분을 중국이 독점하고 있어 딜레마를 겪고 있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무기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6%에 불과하다. 하지만 ...
2024.06.18 16:54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