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비명소리에 소름” ‘간달프’ 이안 맥켈런, 연극 무대서 추락…의사 관객이 구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 역으로 열연한 영국 배우 이안 맥켈런(85)이 17일(현지시간) 연극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켈런은 이날 저녁 영국 런던 노엘 카워드 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플레이어 킹스’(Player Kings)에 출연...
2024.06.18 16:12
“대만 폭스콘, 엔비디아서 AI칩 GB200 부품 대량 수주”
대만 폭스콘(홍하이정밀공업)이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컴퓨팅 성능 향상을 위한 AI 칩인 GB200의 핵심 부품을 대량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경제일보 등 대만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최근 대만 폭스콘이 엔비디아의 NV링크(NVLink) 스위치를 독점 수주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4.06.18 15:27
호주중앙은행, 금리 4.35% 동결…"물가 목표 회복 순탄치 않아"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다. RBA 이사회는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한 뒤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지만 이전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경제 전망은...
2024.06.18 14:53
대만 검찰, ‘여행 중 여자친구 숨지게 한’ 30대男 기소
대만에서 함께 여행 온 한국인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김모(33)씨가 1년 이상의 조사 끝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대만 연합보는 가오슝 지검이 지난해 4월 24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당시 31세)씨 사망 사건과 관련, 김씨를 가정폭력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18일 보도했다. 검찰은 "1년...
2024.06.18 14:43
“대가 치를 것”…앙숙이었던 美-사우디, 협력 관계로 돌아선 이유 [세모금]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중동 정세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이든 행정부 초기에 갈등을 빚어왔던 미국과 사우디가 안보 동맹 등 협력 관계로 돌아선 것을 둔 것에 대해 조명했다. 사우디의 비판적 언론인 자말 ...
2024.06.18 14:33
[속보]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길 것…日서비스 위탁 종료”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 정부로부터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에 박차를 가한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당사(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2024.06.18 14:05
파리올림픽, 폭염 속에서 치러질듯…에어컨 없는 선수촌 비상
파리올림픽이 다음달 2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역대 최악의 폭염 속에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은 “(2020년) 도쿄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더운 올림픽이었지만 파리올림픽 폭염 위험에 관한 새 보고서는 올해가 훨씬 더 더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전했다. 37쪽 분량의...
2024.06.18 14:02
"美, 中 대만 침공 대비해 수십건 프로젝트 추진 중"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해 수십 건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연합보,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18일 전했다. 한 소식통은 미국이 대만해협에서 강력한 타격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무인 무기 시스템의 구매 및 개발 등 수십 개에 달하는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군이 중...
2024.06.18 14:00
70대 前 미식축구 감독, 미인대회 출신 20대 치어리더와 열애 중
빌 벨리칙 전 미식 축구(NFL) 감독이 48세 연하 치어리더 출신 조던 허드슨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올해 72세인 빌 전 감독은 치어리더 출신 24세의 조던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조던은 매사추세츠주 브리지워터 주립대학 재학시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전직 치어리더다. 치어리더 외...
2024.06.18 13:56
푸틴 방북에 일본 정부도 긴장 "북러 무기 이전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면서 일본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1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데 대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와 관련 물자 이전을 포함해 우려를 ...
2024.06.18 13:4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