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불쌍해? 그 거지 월수입 375만원"…'돈 주지 말라' 당부한 이 나라
태국 정부가 길거리 거지들에게 적선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구걸로 한 달에 버는 수입이 375만원에 이를 정도로 돈벌이가 되자 거지가 점점 늘어나게 됐기 때문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라웃 실파-아르차 태국 사회개발인력 안전복지부 장관은 "구걸하는 사람을 체포하기 ...
2024.06.14 15:38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지난 13일 휴게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전 11시께부터 약 10분간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서 방사선량을 계측하는 작업을 한 뒤 낮 12시 45분...
2024.06.14 14:15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국채 매입 감액하기로”
[헤럴드경제=김빛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4일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장기 국채 매입 규모는 감축할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0∼0.1%인 현재의 기준금리는 조정 없이 동결했다. 그동안 매월 6조엔(약 52조9천억원) 수준이던 장기 국...
2024.06.14 13:17
배 아파 병원갔더니 “변비입니다”…11살 소녀, 다음날 사망 ‘비극’
[헤럴득여제=나은정 기자]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영국의 10대 소녀가 변비라는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시작한다.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 법원 검시소는 14일 애나벨 그린할그(사망 전 11세)의 죽음에 대한 조사에 착수...
2024.06.14 12:14
“삼성에 맞서 도전장” 中 아너, 접는 폴더블폰 첫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중국명 룽야오·榮耀)가 세로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 제품을 시장에 처음 내놨다. 미 CNBC방송은 14일 아너가 첫 플립형 폴더블폰 '아너 매직 V 플립'을 전날 출시했다면서 "아너가 삼성전자 등에 맞서 고사양 제품 시장에서의 도전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6.14 11:53
“같은 일 하는데 왜 1370만원 적게 줘?”…뿔난 ‘애플’ 여직원들, ‘집단소송’
애플 여성직원 2명이 동일한 업무를 한 남성보다 급여를 적게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들은 남성 보다 급여를 약 1만 달러(약 1378만원) 적게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여성 2명은 샌프란시스코주 법원에 애플이 여성들에게 체계적으로 저임금을 주고 있다고...
2024.06.14 11:51
트럼프 “법인세 인하·관세로 소득세 대체”…부자들 표심 잡기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를 인하하고,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자 증세,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에 반대하는 부유층 표심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 CNBC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
2024.06.14 11:37
서울시 반려견 61.2만 마리…10가구 중 1가구에 반려견 [데이터로 본 세상]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디지털재단이 최근 발표한 ‘서울 펫 스마트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61만2000마리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 등록된 반려견의 17.5%에 해당한다. 전체 반려견 수를 서울시 가구 수(409만9000가구)로 나눈 값은 14.9%다. 가구 당 한 마리만 키운다고 단...
2024.06.14 11:37
바이든도 “어렵다” 진단…‘가자 휴전안’ 먹구름 낀 이유 [세모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지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이 또 교착 상태에 빠졌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양측 모두 양보가 어렵다는 입장이라 국제사회의 실망감을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3단계 휴전안에 대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장 큰 의견차이...
2024.06.14 11:30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후폭풍…스텔란티스, 전기차 일부 유럽서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후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혐력관계에 있는 중국 스타트업 리프모터의 전기차 일부를 유럽 스텔란티스 공장...
2024.06.14 11:16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