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4년만 평양 가는 푸틴…내주 초로 조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주 초반 북한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일본 방송인 NHK가 12일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를 포함한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계획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그가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면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
2024.06.12 09:43
“어떻게 이런 일이” 10세 어린이, 그네 타다 떨어져 사망…아르헨서 무슨 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운이 나쁘게…." (담당자) 아르헨티나에서 그네를 타던 10세 어린이가 떨어지며 땅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일은 전날 코르도바주의 동네 공원 놀이...
2024.06.12 09:38
오픈AI 비난하던 머스크, 갑자기 소송 취하…광고 효과 때문?[세모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갑자기 취하했다. 미 CNN방송 등 미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머스크의 변호인은 지난 2월 말 오픈AI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켜 달라고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 판사는 이 소송...
2024.06.12 09:27
블룸버그 “삼성전자, 경쟁사 애플의 시리 담당 임원 영입”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 업무를 담당했던 임원을 영입했다. 북미 2개 연구소는 통합하고 북미 AI 센터를 운영한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를 통합, 북미 AI 센...
2024.06.12 09:23
비트코인, FOMC 결과 앞두고 한때 6만7000달러선 하회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인 11일(현지시간) 한때 6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7시15분(서부 오후 4시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69% 하락한 6만7482달러(9312만원)에 거래됐다. 낙폭을 일부 만회하기...
2024.06.12 09:01
"라면은 이제 새 문화 현상"…NYT, H마트 등 아시아 슈퍼 주목
H마트(한아름마트) 등 아시아계 식료품점이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틈새시장에 불과했던 아시아 마트도 미국 내 새로운 문화 현상이 됐다. 11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H마트는 1982년 뉴욕시 퀸스 우드사이드의 작은 한인 슈퍼마켓으로 문을 열어 현재는 미국에서만 90여개 점포를 둔 대형...
2024.06.12 07:30
女알몸 위에 생선회? ‘435만원 누드 스시’ 등장한 대만…“더럽고 비인간적”
대만에서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을 올려놓은 ‘누드 스시’가 등장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여성의 몸을 눈요기로 전락시킨 성차별적인 발상만이 문제가 아니다.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11일 대만 자유일보 등 외신은 타이중의 한 프라이빗 클럽이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 등 음식을 올려놓은 사진...
2024.06.12 07:04
日 신권 발행에 ‘라멘 가게’ 사장님이 왜 울상 [세모금]
“어떻게 빚을 갚을지 걱정이에요.” 도쿄에서 소바 가게를 운영하는 요시히로 세리자와씨는 얼마 전 자판기에 약 1만9000달러(약 2600만원)을 썼다. 20년만에 일본이 새 지폐를 발행하면서 새 자판기를 사야 하기 때문이다. 세리자와씨 가게에서 파는 튀김 소바 가격은 고작 약 3달러(약 4100원). 6300그릇 이상...
2024.06.12 07:02
“美, 中 대상 GAA·HBM 등 규제 검토”...AI 반도체 싹 자른다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에 중국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의되는 대상은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최신 기술이다. GAA는 현 반도체 트랜지스터 구조인...
2024.06.12 06:52
日 “독도 EEZ 주변서 한국 조사선 활동”…또 항의
일본 정부가 11일 한국 조사선의 독도 주변 해양 조사 활동을 지난 6일에 이어 다시 확인하고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밤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에 이어 같은 표기의 선박이 다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사를 실시했다고...
2024.06.12 06:33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