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전투기, 국경너머 러 본토 폭격…첫 사례”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영국 스카이 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카이 뉴스는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공군이 9일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의 러시아군 지휘 거점(Russian command node)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벨고로드는 우...
2024.06.10 13:18
17일 EU 새 지도부 논의...폰데어라이엔 연임 주목
제 10대 유럽의회 선거가 9일(현지시간) 종료되면서 유럽연합(EU)의 새 지도부 선출이 시작된다. EU 27개국 정상은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비공식 정상회의를 갖고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지도부 구성에 착수한다. 이번 선거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유럽국민당(EPP)이 유럽의회 내 제1당을 유지하면서 EPP의 선도 후보인 현 우...
2024.06.10 11:22
마크롱 “의회 해산” 佛 30일 조기 총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의회를 해산하고 이달 30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프랑스 집권여당인 르네상스당이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에 완패할 것으로 예상되자 마크롱 대통령이 모험을 감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유럽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2024.06.10 11:22
유럽 극우돌풍...이민·고물가에 뿔난 젊은층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민주주의 행사’인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의 돌풍이 이어졌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인구 규모가 큰 주요국에서 극우를 포함한 우파 정당이 약진했다. 고물가, 이민자 급증과 우크라이나·중동 전쟁으로 고조된 안보 불안감에 불만이 커지며 극우 포퓰리스트&mid...
2024.06.10 11:20
‘네타냐후 정적’ 간츠, 전시내각 탈퇴…이스라엘 강경 노선 심화 전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적으로 꼽히는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가 9일(현지시간) 전시 각료 사임을 선언했다. 간츠 대표의 사임에도 이스라엘 연립정부는 유지되지만 간츠 대표가 이끌던 중도 성향의 정당이 전시내각을 탈퇴하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강경파에 더욱 의존하게 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과 CNN에 ...
2024.06.10 10:55
유럽 선거 참패에 마크롱 조기 총선…“승부수야 도박이야”[세모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의회를 해산하고 이달 30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프랑스 집권여당인 르네상스당이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에 완패할 것으로 예상되자 마크롱 대통령이 모험을 감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유럽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2024.06.10 10:40
日, ‘난민신청 중 강제송환 정지’ 2회 제한
일본에서 3회 이상 난민 지위를 신청한 외국인을 강제 송환할 수 있도록 개정한 출입국관리·난민인정법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개정된 출입국관리법은 불법 체류 등으로 퇴거 명령을 받고도 송환을 거부하는 외국인을 본국에 돌려보내기 위해 난민 신청 중 강제 송환 정지를 원칙적으...
2024.06.10 10:36
일본 4월 경상수지 18조원 흑자…작년비 8.2% ↑
일본 경상수지가 지난 4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2조505억엔(약 18조원) 흑자로 나타났다. 일본 경상수지 흑자는 15개월 연속 이어졌다. 흑자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많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해외 ...
2024.06.10 10:26
유럽 극우돌풍...이민, 고물가에 뿔난 젊은층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민주주의 행사’인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의 돌풍이 이어졌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인구 규모가 큰 주요국에서 극우를 포함한 우파 정당이 약진했다. 고물가, 이민자 급증과 우크라이나·중동 전쟁으로 고조된 안보 불안감에 불만이 커지며 극우 포퓰리스트&mid...
2024.06.10 10:12
우크라軍 “러 최신 스텔스기 파손시켰다…역사상 처음” 주장…러시아 반응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Su)-57을 처음으로 공격해 파손시켰다고 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이날 성명을 내고 "침략국의 Su-57 다목적 전투기가 전선에서 589km 떨어진 러시아 아스트라한의 비행장에서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Su...
2024.06.10 10:03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