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中, 대만 무역제재 확대…“134개 품목 관세감면 중단”
중국이 대만산 윤활기유 등 134개 품목에 대한 관세 감면을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31일 “대만 지역은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산 제품 수출에 차별적 금지·제한 등 조치를 취해 양안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지난 2023년 12월 21일 관세세칙위는 EC...
2024.05.31 10:21
승객들 보는 데서…여객기 엔진에 사람 빨려들어가 사망 ‘충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 엔진에 사람이 빨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암스테르담 스키폴국제공항에서 덴마크 빌룬트행 KLM 네덜란드 항공 1341편 여객기 엔진이 작동하던 중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4.05.31 10:20
“올여름 ‘기록적 더위’로 경제상황 악화할 것”…원자재 가격 ‘들썩’
북반구의 올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천연가스와 전력을 비롯해 밀과 콩 같은 주요 작물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구촌이 이미 기록적인 온도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은 훨씬 더 악화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해에서 파나마 운하까지 이미 혼란...
2024.05.31 10:18
교사·변호사·물리치료사…트럼프 유죄평결 배심원단에 ‘관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서 배심원단이 유죄평결을 내린 가운데, 이들의 면면이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무죄라며 재판 조작을 운운하며 배심원단 심리의 공정성을 문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배심원들은 이틀 동안의 심리 끝에 30일(현지시간) 이와 관련...
2024.05.31 10:17
“콘서트 갔다가 포르노 보는 줄”…마돈나 콘서트 관객 소송 제기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콘서트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관객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블래스트와 연예지 TMZ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를 관람한 저스틴 리펠레스는 법원에 낸 소장에서 마돈나 측에 계약 위반과 허위 광고, 정서적인 고...
2024.05.31 10:12
트럼프 유죄 평결 내린 검사 “돈도 권력도 미국 원칙 못 바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입막음 돈' 사건 수사 및 공소유지를 지휘해온 앨빈 브래그 뉴욕 맨해튼 지검장은 30일(현지시간)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에 대해 "그들이 한 일은 문자그대로 미국 사법 시스템의 초석(cornerstone)"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에서 배심원단...
2024.05.31 10:03
[영상]윤아만 당한 게 아니네?…‘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칸 영화제’ 1.5억원 피소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칸 영화제가 유독 유색인종 참석자들에게만 과도한 행동을 보인 경호원으로 인해 소송을 당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로 패션 T...
2024.05.31 10:01
'해결사'에서 '저격수'로…트럼프 전 변호사 "법치에 중요한 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사건 관련 재판에서 유죄 평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전직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30일(현지시간) 평결에 대해 "오늘은 (법적) 책임과 법치를 위해 중요한 날"이라고 밝혔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코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 유...
2024.05.31 09:54
日,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마저 반출…이르면 8월
이르면 8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가 외부로 반출돼 방사능 확산 우려가 일고 있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호기 핵연료 반출을 8월부터 10월께 사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기존에 막연...
2024.05.31 09:50
‘연준 2인자’ 윌리엄스 “인플레, 하반기 둔화 시작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실질적 2인자’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총재가 올해 하반기부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30일(현지시간) CNBC에 “통화정책이 제약적이고 경제의 균형을 더 좋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4.05.31 09:32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