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쥴, 최고 인기 '민트향' 전자담배도 판매중단
미국 유명 전자담배 브랜드 쥴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민트향 전자담배도 판매를 중단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쥴의 제조사 쥴 랩스는 이날 성명에서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미성년자 사이에 민트향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는 이번주 발표된 미...
2019.11.08 11:12
‘비키니 항공’으로 날아…베트남 유일 女 억만장자로 뜨다
‘유효좌석 킬로미터당 비용’(CASK·Cost per Available Seat Kilometer)은 항공업계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미국의 대형 항공사는 CASK가 평균 7센트 정도이며,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그 절반 이하인 3.1센트다. 그런데 CASK가 2.3센트에 불과한 LCC가 있다. 바로 2007...
2019.11.08 11:09
미군납품 업체, 중국산에 ‘메이드 인 USA’ 붙였다 적발
미군에 대규모 보안 장비를 납품하는 미국 업체가 중국산을 미국산 제품으로 속여 팔아 적발됐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은 아벤투라라는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보안 장비를 불법 수입해 판매함으로써 미국 정부와 민간 고객들을 보안 위험에 노출시켰다며 전현직 임직원 7명을 ...
2019.11.08 11:05
납세자료 공개·'성폭행 의혹' 명예훼손…트럼프, 탄핵조사보다 골치아픈 '소송전'
동시다발적으로 일고 있는 법적 공방이 탄핵과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직 유지를 위협하고 있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자신의 개인사와 정치적 갈등, 정책 시행에 대한 반대 여론 등 모든 현안을 '법의 심판'으로 해결하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오히려 자충수가 되고 ...
2019.11.08 10:40
미국인 44% ‘저임금 노동자’…年소득 2075만원
미국 성인 중 44%가 ‘저임금 노동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는 7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18~64세 미국 노동자 가운데 약 5300만명이 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0대 도시의 인구 합계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다.이들의 중위 소득은 시...
2019.11.08 10:31
미·중, 1단계 무역합의서 관세 철회 합의…정상 간 서명 시기·장소는 아직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상호 단계적 관세 철회 방안을 포함시켰다.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을 북돋는 소식이지만 백악관 내부 반발이 적지 않은데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되는 만큼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2019.11.08 10:29
‘수준 이하’ 日 극우매체 산케이의 악의적 보도
극우매체로 알려진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환담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가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문제삼는 억지스런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산케이신문은 8일 1면 머리기사로 ‘한일정상 대화 무단으로 촬영…용의주도 준비 한국 불의의 일...
2019.11.08 10:07
베트남 박항서 열풍 속 한국 붉은 매운맛도 인기 대박
털털한 베트남 쌀국수집 주인 같다고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베트남과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사상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했던 7일,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은 베트남에 한국의 ‘빨간’ 매운 맛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월드컵 축구 4강에 들고, 독...
2019.11.08 09:39
美하와이 남성, 집 앞마당 꺼져 ‘용암튜브’에 추락사
미국 하와이주의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깊이 22피트(6.7m)의 ‘용암 튜브’에 빠져 숨졌다고 CNN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용암 튜브란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배수관 같은 통로로 용암이 굳어 동굴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있고,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활성 튜브도 있다.하와이주 ...
2019.11.08 09:05
미국인 64% “北이 日 공격하면 미군 동원” 찬성
미국인 10 명 중 6 명은 북한이 일본을 공격할 경우 미군을 동원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비영리기구인 크라운 패밀리와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18세 이상 미국인 2059명을 설문 조사해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 응답자의 64%는 &ls...
2019.11.08 08:51
5791
5792
5793
5794
5795
5796
5797
5798
5799
5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