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쿠르드 운명 농락하는 트럼프-에르도안의 ‘위험한 게임’
미국의 북부 시리아 철수 결정 이후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군의 공격이 8일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 두 ‘스트롱맨(철권 독재자)’의 전횡에 쿠르드족의 운명을 둘러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철군에 대한 미 의회...
2019.10.17 10:48
버진갤럭틱, 관광용 우주복 공개…우주관광 시대 성큼
상업 우주여행을 추진하는 버진갤럭틱이 언더아머와 협력해 만든 관광용 우주복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파란색의 이 우주복은 개별 여행객에게 맞춤복으로 제공되며 국기와 이름표가 부착된다.이번 우주복 공개로 버진갤럭틱은 내년 관광객을 태우고 첫 상업 우주비행에 나선다는 계획을 더욱 공...
2019.10.17 10:42
미·중 ‘미니딜’도 불확실…中, 미국산 농산물 구매 불분명
중국이 미국과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지만 언제까지, 얼마만큼 사들일지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아 ‘미니딜’조차 불확실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 최대 500억 달러(약 60조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중국이 &...
2019.10.17 10:19
연준, “美경제 완만→미약”, 소비도 후퇴…잇단 경고음에 ‘마이너스 금리론’까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미국 경기 진단이 후퇴했다. 소비 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경제의 잇단 경기둔화 우려에 연준 내부에선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솔솔 나오고 있다.연준은 16일(현지시간)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다소 미약한(sli...
2019.10.17 10:18
홍콩시위 지도자 ‘쇠망치 테러’ 당해…끊이지 않는 ‘백색테러’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해온 지미 샴 민간인권전선 대표가 괴한들로부터 ‘쇠망치 테러’를 당했다.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민주 인사들을 겨냥한 ‘백색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우려가 높다.민간인권전선은 16일(현지시간) 밤 성명을 내고 “지미 샴 대표가 오늘 저녁 구...
2019.10.17 09:58
“터프가이도, 바보도 되지 마시길”…백악관, 트럼프-에르도안 편지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해 군사작전(작전명 평화의 샘)을 펼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터프가이가 되지 마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공가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의 시리아 침공을 용인했다는 안팎의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2019.10.17 09:37
아베 “한국은 중요한 이웃…대화 계속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예식에 맞춘 이낙연 국무총리의 방일을 앞두고 한국과의 대화 필요성을 언급했다.아베 총리는 16일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우리는 대화를 항상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기회를 닫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그러...
2019.10.17 08:41
‘불의 고리’ 필리핀 6.4 강진…최소 60여명 부상
필리핀 남부에 16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콜럼비오에서 7.7㎞ 떨어진 코타바토를 중심으로 했다. 진원의 깊이는 14.1㎞로 추정...
2019.10.17 07:20
평양 원정 축구대표팀 귀국길에 "무관중도 경기 일부"
[헤럴드경제]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섰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오후 귀국을 위해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앞서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에서 관중도 없고 중계도 없는 경기를 치르며 0-0 무승부를 거뒀다.파울...
2019.10.16 21:31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올라
[헤럴드경제]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2019년 100인의 여성' 명단에 올랐다. 한국에서 세간의 이목을 끈 다수의 살인사건 수사에 참여했고, 스토킹 방지법 마련에 힘쓰며 법체계 개선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BBC는 "범죄심리학자로서 나는 미래...
2019.10.16 20:40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