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휠체어 안에 마약이…81세 콜롬비아 할머니 공항서 덜미
휠체어 금속 프레임 안에 코카인을 채워 운반하려던 80대 콜롬비아 할머니가 공항에서 적발됐다.1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일간지 엘 티엠포는 “지난 13일 경찰이 메데인 인근 국제공항에서 3㎏가량의 코카인을 소지한 채 스페인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이레네 메사 데 마룰란다(81)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휠체...
2019.10.16 08:34
구글, '픽셀4' 이달 24일 美서 출시...799달러부터
구글이 15일(현지시간) 레이더로 얼굴인식을 하는 기능이 탑재된 신형 '픽셀4' 스마트폰을 공개했다고 CNN 방송,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구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연례 하드웨어 공개 행사를 열고 두 종류의 픽셀4와 이어폰 '픽셀 버즈(Buds)', 노트북 '픽셀북 고' 등의 신제품을 선보...
2019.10.16 07:25
구글·페이스북…공룡 인터넷 기업들 드디어 제대로 된 세금 낼까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정부가 내년부터 속칭 '구글세'로 불리는 디지털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엄청난 이익을 거두면서도 세금은 쥐꼬리만큼만 내온 공룡 인터넷 기업들이 잇달아 '세금 폭탄'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내년부터 구글이나 ...
2019.10.15 21:31
"태풍 유실된 원전 폐기물 환경엔 영향 없다"는 日 정부, 그 터무니 없는 이유가...
[헤럴드경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된 데 대해 일본 정부 고위 관료가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5일 NHK 보도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환경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유실된 폐기물 중)지금까...
2019.10.15 19:31
태풍 몰아치는데 “노숙자는 안돼”…日 대피소 ‘갑질’ 뭇매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몰아친 일본에서 태풍을 피하려던 노숙자가 대피소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東京) 다이토(台東)구는 하기비스가 수도권을 강타한 지난 12일 구립 초등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 피난하려던 노숙자 2명의 입소를 거부...
2019.10.15 17:30
‘19년 억울한 옥살이’ 호주 남성 56억원 보상…화성 윤 씨는?
[헤럴드경제=이운자] 호주에서 잘못된 재판으로 살인죄 유죄 판결을 받아 19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이 56억 원 상당의 금전 보상을 받게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대법원은 이날 재심에서 살인죄 유죄가 번복된 데이비드 이스트먼(74)에게 캔버라 정부가 702만 ...
2019.10.15 16:24
'브렉시트 그늘'에 가린 英 여왕 개원 연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4일(현지시간) 개원 연설에 나서 오는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밝힌 가운데, 영국 정치 전통의 상징이기도한 여왕의 개원 연설이 정작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드라이브로 제 빛을 보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19.10.15 15:34
우버, 직원 350명 해고…5월 상장 후 세번째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약 350명을 해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버는 자율주행차 개발 부문과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 성과 마케팅 부문, 글로벌 차량 탑승·플랫폼 부문 등 일부 부서의 인력을 감원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감원의 약 70%가 북미 지역...
2019.10.15 15:12
美軍 철수로 시리아 상황 급속히 ‘악화’…IS재기 ‘우려’도
미국이 시리아 주둔 미군 1000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시리아의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쿠르드족이 시리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리아군이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 배치돼 국가간 전투 상황으로 확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
2019.10.15 15:10
복면금지 이어 사실상 '통행 금지', 홍콩 지하철 단축 운행 장기화
홍콩의 지하철인 MTR이 평소보다 빨리 운행을 끝내는 이른바 '조기 폐쇄' 사태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되고 있는 시위를 제한시키기 위한 정부의 '통행 금지' 조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 정부가 긴급법을 발동해 '복면금지법'을 시...
2019.10.15 14:56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