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한반도에 과감한 외교…北 잠재력 실현위해 비핵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엄청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비핵화해야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이란 문제를 언급한뒤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들 가운데 많은 나라는 한때 우리의 가장 큰 적들이었다. 미국은 결코 ‘영원한 ...
2019.09.25 00:14
'北미사일 탐지' 잇단 실패에도 日 "지소미아 종료 영향 없다"
[헤럴드경제] 일본이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궤도 탐지에 잇따라 실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안보에 별 영향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올해 5월 이후 ...
2019.09.24 21:04
보잉, 737맥스 사망자 유족에 1억7000만원씩 지급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두 차례의 737맥스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346명의 유족에게 가족당 14만4500달러(약 1억7000만 원)를 유가족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보잉이 지난 7월 조성한 5000만달러(약 597억5000만 원) 규모의 737맥스 기금에서 나갈 예정이다. 또 피해 배상금과는 별개로, 유족은 지원금을 받...
2019.09.24 16:30
혼란의 이스라엘…"네타냐후-간츠, 총리직 교대 수행 유력"
이스라엘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를 얻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베니 간츠 청백당 대표가 대연정 논의에 착수했다.두 정치인이 총리직을 번갈아 수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누가 먼저 총리를 맡을지가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파 리쿠드당을 이끄는 네타냐후 총리와 간츠 청백당...
2019.09.24 15:30
유럽의 자동차회사들 “노딜 브렉시트, 재앙이 될 것”
유럽의 자동차산업은 영국이 무역을 보호하기 위한 협정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예상되며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럽 전역의 23개 산업협회는 이날 “노딜 브렉시트가 자동차회사 및 공급업...
2019.09.24 15:16
美농가들, 곡물가격 하락하자 농지에 태양전지판 설치 증가
곡물가격 하락에 작황까지 나빠져 어려움을 겪는 미국 농부들이 속속 태양전지판을 설치해 수익다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옥수수와 콩, 밀의 선물가격은 모두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국이 무역전쟁 탓에 미국산 농산물을 사들이지 않으면서 판로도 ...
2019.09.24 15:09
세계 最古 여행사 ‘토머스 쿡’ 파산…브렉시트도 ‘한몫’ 했다
1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행사 영국의 토머스 쿡(Thomas Cook)이 긴급 자금 조달에 실패해 23일(현지시간) 런던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가운데, 토머스 쿡의 파산은 시장변화에 대응하는데 실패한데다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해진 결과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토머스 쿡의 파산으로 인해...
2019.09.24 13:43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 대가 '바이든 조사' 압박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부자에 관한 조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또 조사의 대가로 미국의 군사적 원조를 내세웠다는 의혹도 반박하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민주당을 공격했다.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2019.09.24 13:35
日, '학교 변호사' 300명 배치…집단괴롭힘·아동학대 고육책
일본 정부가 학교에서 끊이질 않는 집단 괴롭힘(이지메)과 아동 학대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고육책으로 ‘학교 변호사’ 300명을 교육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24일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가 전국 각지에 교육과 아동 문제 전문인 ‘학교 변호사’를 내년 중 배치해 각 지역 교육위원회가 문제 발생 시 ...
2019.09.24 13:25
애플, 관세에 결국 맥북프로 미국서 생산하기로
미국 애플이 신형 맥 프로를 미국 텍사스에서 계속 생산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애플은 앞서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0여개 품목에 관세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당초 중국으로 생산시설을 옮기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텍사스 오스틴에서 계속 ...
2019.09.24 13:12
5861
5862
5863
5864
5865
5866
5867
5868
5869
5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