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前 도쿄전력 간부, '최악의 원전사태' 후쿠시마 사고 책임 혐의 '무죄'
지난 2011년 최악의 원자력 재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태 발생을 놓고 책임 논란이 불거져온 전 도쿄전력(Tepco, 이하 텝코) 간부들에 대한 무죄선고가 내려졌다.19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법원은 지난 2016년 업무상 과실 시차로 기소된 가츠마타 츠네히사 전 회장, 다케쿠로 이치로 전 부사...
2019.09.19 16:18
일본 첫 공식 방문에서 日과 中 헷갈린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일본 첫 방문에서 일본을 '중국'이라 언급하는 발언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추후 '시차'로 인해 잠시 혼란을 겪었다고 해명했지만, 주요 외신들은 뉴질랜드와 일본의 시차가 '3시간' 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 실수가 중국을 더 신경쓰고 있는 뉴질랜...
2019.09.19 15:43
중국, 세계 최대 다싱국제공항 개장 준비
중국이 오는 10월1일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일인 국경절을 앞두고 베이징 외곽의 제2국제공항이자 세계 최대 규모인 다싱(大興)국제공항 개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국영언론에 따르면,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은 오는 9월20일께 첫 상업용 항공편이 이륙할 예정이다. 중국...
2019.09.19 14:36
[H#story] 끔찍한 화재 , ‘라이베리아 학생 27명 사망…’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1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모세 카터 라이베리아 경찰 대변인은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인근의 한 코란학교에서 불이 났으며, 학교에서 코란(이슬람교 경전)을 배우고 있는 학생 27명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2019.09.19 14:29
“뎅기열, 기후변화 위기로 전세계로 더욱 확산될 것”
최근 아시아 전역에 뎅기열 발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뎅기열이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필리핀에서는 뎅기열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까지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필리핀의 뎅기열 감염자는...
2019.09.19 11:59
[FOMC 금리 0.25%P 인하]트럼프 “연준 또 실패…배짱도 비전도 없다”
미국 기준금리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또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다. 17일(현지시간) 연준이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파월 의장과 연준은 또다시 실패했다”며 “배짱도 없고 감각도 없고 비전도...
2019.09.19 11:36
[FOMC 금리 0.25%P 인하]연준 향후 금리정책 방향 ‘오리무중’…시장은 ‘시계제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한 뒤 “연준은 눈을 뜨고 경제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시장은 오히려 눈앞이 뿌예졌다고 아우성이다.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3%, 스탠더드앤...
2019.09.19 11:34
‘후드티에 총기참사 학교명’ 美패션브랜드에 비난 폭주
미국 학원 총기사건이 일어난 주요 학교명을 새긴 후드티가 비난 도마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비스토리는 이 후드티를 이번 주 뉴욕 패션위크에 선보였다이 후드티에는 미국 내 역대 학교 총기참사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낳은 4대 사건의 발생 장소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텍(2007년 32명 사망), 코네티컷...
2019.09.19 11:34
미국판 ‘살인의 추억’도 DNA 검거...37명 살해 ‘조디액 킬러’도 잡을까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여성 10여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DNA 분석을 통해 특정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도 DNA를 활용해 장기미제 강력사건을 해결하고 있어 주목된다.1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수사기관이 최근 해결한 장기...
2019.09.19 11:32
美 금리 두달만에 또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0.2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관련기사 3면지난 7월말 기준금리를 인하 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이다. 전세계적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금리 인하의 주요 배경으로 거론된다.연준은 미국 경제의 둔화 신...
2019.09.19 11:32
5871
5872
5873
5874
5875
5876
5877
5878
5879
5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