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노인비율 28.4% ‘세계 최고’…남의 일 아니다
일본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28.4%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9.1%다.특히 일본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의 추계 결과를 보면 한국의 경우 현재 15.1%지만 낮은 출산율로 인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50년부터 일본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2019.09.15 22:50
홍콩 곳곳 친중-반중파 충돌…“경찰, 반중 시위대만 체포”
[헤럴드경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15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홍콩 곳곳에서 친중국 시위대와 반중국 시위대의 충돌이 벌어졌다. 특히 홍콩 경찰은 친중국 시위대는 쏙 빼놓은 채 반중국 시위대만 체포해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15일 홍콩 명보, 빈과일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2019.09.15 14:47
日, 통증 없고 정확도 높인 유방암 검사 장치 개발
[헤럴드경제] 유방암 검사 과정에서 통증을 주지 않으면서 암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진단 장치가 일본에서 개발됐다.1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고베(神戶)대 기무라 겐지로 교수(응용물리학)팀은 기존의 유방 엑스선 촬영기(맘모그래피)와 달리 고통과 피폭 위험이 없는 새로운 유방암 검사 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019.09.15 10:59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처칠 前총리 생가서 도난
[헤럴드경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궁에 전시됐던 480만 파운드(약 70억원) 상당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가 14일(현지시간) 도난당했다.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처칠 전 총리가 태어난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 설치됐던 황금 변기가 도난됐다는 신고가 경...
2019.09.15 09:24
사우디 피폭 석유시설 일시 가동 중단…국제유가 큰 영향 받을 듯
[헤럴드경제]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불이 난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의 석유시설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압둘아지즈 장관은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통해 이같은 사실과 함께 “이번 공격으로 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절반인 하루 평균 ...
2019.09.15 08:42
트럼프, 볼턴 후임 후보군 면담…폼페이오? 오브라이언? 비건?
[헤럴드경제]전격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군으로 거론돼온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특사를 전날 백악관에서 면담했다고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미 언론들은 또 트럼프 대...
2019.09.15 08:17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 만에 증가
의료보험이 없는 미국인 수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늘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연방정부 자료를 인용, 건강보험이 없는 인구가 지난해 2750만명(전체 인구의 8.5%)으로, 전년(2560만명·7.9%)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08~2009년 이후 처음이다.의료보험 미가입자 수 증가는 역설적이게도 경제성장과 이에...
2019.09.15 07:19
日서 도쿄올림픽 앞두고 폭염 대비 인공 눈 실험…“효과 못봐”
[헤럴드경제]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폭염에 대비한 ‘인공 눈’ 실험을 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B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직위는 도쿄도(東京都)에 소재한 우미노모리(海の森) 수상경기장에서 약 300㎏의 인공 눈을 관중석에 뿌려 온도·습도...
2019.09.14 20:52
유럽시장서 車빼는 美업체들…사업 축소 잇달아
[헤럴드경제]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유럽시장에서 공장을 매각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등 후진기어를 넣고 있다.CNN 비즈니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자동차업체들이 유럽의 엄격한 환경 규제와 브렉시트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유럽 시장에서 잇따라 사업을 철수하거나 공장을 매각해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2019.09.14 15:18
日,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땐 범칙금 20만원…현행 3배 올린다
[헤럴드경제] 일본이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차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일본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시행령을 13일 각의에서 확정하고 12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새 시행령의 핵심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시의 범칙금을 차종별로 지금의 3배 수준으로 높인 것이다.이에 따...
2019.09.14 12:43
5881
5882
5883
5884
5885
5886
5887
5888
5889
5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용도지역 논란 평택 유보라 더 크레스트, 평택시 시정명령 ‘효력정지’ [부동산360]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단지 내 판매시설 ‘파피에르’에 대한 평택시의 시정명령의 효력이 중지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분양공고 오기(誤記)를 이유로 분양 취소를 요구하는 수분양자들의 요구 또한 평택시와 반도건설의 시정명령 취소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유예될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시정명령의 원인이 된 위법사유의 중대성 여부가 인정돼야 계약 취소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와 부동산업계 등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