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동료 개그맨들에게 폭력·따돌림 당해”…잘 나가던 개그우먼, 연예계 은퇴한 이유 ‘폭로’
개그우먼 천수정이 과거 동료 개그맨들의 폭력과 따돌림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고 폭로했다. 천수정은 집단 따돌림 가해자인 동료 개그맨들이 나오는 한국 TV 프로그램을 아직도 못볼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는 "최고의 복수는 용서"라며 용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천수정은 최근 자신의 유...
2024.09.27 10:45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황대일 선임기자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황대일(59) 연합뉴스 선임기자가 내정됐다.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26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연합뉴스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3명 가운데 황 선임기자를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황 후보자는 오는 10월 10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2024.09.27 09:09
김환기 푸른 점화, 78억에 낙찰…한국 미술품 경매가 3위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인 김환기가 1971년에 그린 푸른색 전면 점화가 홍콩 경매에서 78억여원에 판매됐다. 지금껏 낙찰된 한국 현대미술품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김환기의 전면 점화 ‘9-XII71 #216’은 26일 홍콩 더 헨더슨 빌딩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이브닝 경매에서 78억1900만원(약 4600만 홍콩...
2024.09.27 00:50
제 19회 시흥 갯골 축제' 27일 개막…KBS '6시내고향' 특집 생방송
제19회 시흥 갯골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KBS '6시내고향'은 26일 이번 축제가 열리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특집 생방송을 내보냈다. 갯골 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內灣)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태 문화 축제로 시흥시는 물론 수도권에도 널...
2024.09.26 20:49
[날씨] 일부 지역 비…일교차 10도 이상 커
금요일인 27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년보다 조금 높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27∼28일 이틀 동안 예...
2024.09.26 20:27
김시습·백범 김구 머무른 은둔 사찰…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 [정용식의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사찰은 불교의 공간이면서, 우리 역사와 예술의 유산입니다. 명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들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얻고자 할 때 우리는 산에 오르고 절을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역사를 자...
2024.09.26 15:43
쓰레기에서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북적book적]
인류의 역사는 쓰레기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가 한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들은 필요없는 것들을 버려왔고, 그렇게 모인 쓰레기를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쓰레기는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된다. 덕분에 대부분의 현대 도시들은 쓰레기 수거 체계...
2024.09.26 14:17
[지상갤러리] 박현희 개인전, 갤러리보다
인사동 갤러리보다에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의 초대전 ‘빛과 생명의 근원에 대하여 - 한지로 그린 생명선, 궁극의 빛으로 묻는 존재’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개인전은 교수와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
2024.09.26 13:19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인 내년 4월 첫 자녀를 얻는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
2024.09.26 12:50
뉴욕 유명 박물관 들어가려면 ‘나체 여성’이여야 한다? [북적book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여성은 나체여야 하나요?’ 1985년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진 단체 ‘게릴라 걸스’는 이런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거리 곳곳에 붙였다. 포스터에는 남성의 시선으로 그려진 작품인 장 도미니크 앵그르의 누드화 ‘그랑 오달리스크’ 패러디물도 담겼다. 이...
2024.09.26 12:2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