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중산층은 임대에 살고 싶지 않다[부동산360]
“임대가 아닌 분양 주택을 늘려주세요.”(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자가 주택에 살고 싶은 게 보통사람들의 욕구인데 왜 자꾸 임대에 사는 걸 장려하는가”(헤럴드경제, ‘문대통령, 변창흠과 공공임대 현장방문…“누구나 살고 싶게, 질적 혁신”’ 기사의 댓글 중) 지난...
2020.12.14 10:46
잇따르는 ‘초고가 월세’ 계약…칼바람 거세지는 전월세 시장 [부동산360]
지난 7월말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5개월 가까이 흘렀지만 전월세 시장에 부는 칼바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 매서워지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권 등 인기 지역의 전월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경기도 분당과 일산 등에서도 기존 시세를 훨씬 뛰어넘은 ‘이상 거래’ 또한 적지 않게 관측되고 있다. ...
2020.12.14 10:28
전국 들끓으니, 오히려 싸다...강남 아파트 ‘사자’ 늘었다[부동산360]
석 달만에 처음으로 강남 아파트를 사려는 이가 팔려는 이를 역전했다. 14일 KB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한강 이남 11개구의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12월 첫째주(7일 기준) 104.6으로 집계됐다. 강북 14개구는 103.0을 기록했다. 0~200까지의 범위인 이 지수는 100을 넘길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한강...
2020.12.14 09:51
“전세난 겪느니 차라리 집사겠다”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량 증가[부동산360]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기존 전셋집에 2년 더 눌러앉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세 품귀가 심화하고 전셋값마저 급등하자 전세난을 피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매매에 나선 세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14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4436건으로, 10월 거래량(4369건)을 뛰어넘...
2020.12.14 08:55
“로또 잡아라” 추첨제 중대형에 몰리는 청약통장[부동산360]
청약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몸값이 뛰고 있다. 가점으로만 공급하는 중소형 아파트와 달리 추첨 물량이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넉넉한 실내공간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99.6대 1에 달한다. ...
2020.12.14 08:52
전세난 회피수요에 재건축 기대감…관망세 벗어난 서울 매수심리[부동산360]
서울 아파트에 대한 매수심리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최근 두 달여간 관망세가 뚜렷했으나, 다시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팔겠다는 사람보다 늘어난 것이다.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전세난 회피수요와 강남권의 재건축 진척 기대감이 ‘집을 사자’는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
2020.12.13 10:29
집값 우상향 시동 걸렸다…재건축도 관심 ‘활활’[부동산360]
연말 전국 아파트값이 또 한번 크게 상승했다. 정부의 완강한 재건축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요 단지가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자 재건축 아파트 오름폭도 확대됐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2020년 한국 부동산 시장을 설명하는 한 줄이 됐다. 13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
2020.12.13 05:59
한 달 남은 2020년…역대급 무권리금 상가 비율 찍을까[부동산360]
2017년 이후로 서울시에서 권리금을 받는 상가의 비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권리금 상가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안 돼 급하게 정리하고 나오는 상인들이 많다는 뜻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7년 서울의 ‘권리금 유(有)’ 상가 비중은 65%(2015년 9월의 권리금이 있는...
2020.12.12 16:01
11·19 대책도 어김없는 ‘풍선효과’, 규제 지역 옆동네는 상승폭 3배 커졌다 [부동산360]
정부가 지난달 19일 김포시를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와 동래구, 수영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해당지역의 아파트값은 뚝 떨어진 반면 인근 지역은 집값 상승폭이 3배 가량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정부 대책에 대한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매매와 전세 등 전반적인 주택공...
2020.12.12 13:01
문 대통령이 강조한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 가보니…[부동산360]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방문한 경기도 화성동탄2지구 A4-1블록 행복주택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을 기념해 건설된 곳이다. 이 단지는 기존 ‘성냥갑’으로 불리던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다른 모습이다. 저층, 고층 건물이 섞여있고 대다수 건물은 필로티 구조로 개방감이 높다....
2020.12.12 10:59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