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과 일상의 분리...사람 대할때도 ‘법 대로’(?)
주52시간 근로엄수 강화로생산성향상ㆍ‘워라밸’ 기대업무상 인간관계 부담 커져‘일과 관련된 행복’도 고려를상앙(商鞅)이 진효공(秦孝公)에게 등용되는 데에는 3일이 걸렸다. 첫날에는 요순(堯舜)의 제도(帝道)를, 둘째 날에는 하・은・주(夏殷周) 우・탕・문무(禹湯文武)의 왕도(王道)를 건의했다. 하지만 효공의 반응...
2018.06.04 10:59
[홍길용의 화식열전]누설된 삼성의 기밀...시장까지 움직였다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매각이사회 개최전 ‘뉴스’ 나오자일제히 거래급증...공매도도↑주가는 물론 지수에까지 영향 한때 ‘관리의 삼성’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삼성의 일처리는 치밀했다. 그런데 2014년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실패 이후 이 말이 무색해졌다. 5월 30일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
2018.05.31 09:20
[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좌절 16년전 본텍 때와 ‘닮은 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이 중단되면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향배에 관심이 높다. 2002년에도 현대모비스는 여론에 밀려 본텍과의 합병을 포기했다. 당시 합병비율이 본텍 대주주이던 정의선 전무에게 유리하다는 논란 때문이었다. 이후 현대차그룹은 한국로지텍과 엠코를 통해 후계구도를 강화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오...
2018.05.25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본텍의 평행이론...요긴해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좌절16년전 본텍 때와 ‘닮은 꼴’현대글로비스 전면 나설수현대ENG 상장 가능성 커져현대모비스 분할합병이 중단되면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향배에 관심이 높다. 2002년에도 현대모비스는 여론에 밀려 본텍과의 합병을 포기했다. 당시 합병비율이 본텍 대주주이던 정의선 전무에게 유리하다는...
2018.05.25 11:02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혁신, 대통령께 드리는 제언
금융사 주담대 중심 영업 문제리스크 관리 능력 배양이 필수포용적금융 자생 시스템 구축부동산 정책 속도조절도 필요문재인 대통령님, 국정에 노고가 정말 많으십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북평화와 화해, 협력의 시대가 열리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대통령께서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동안 헤럴드...
2018.05.24 11:28
[홍길용의 화식열전] 문재인 대통령께…금융을 위한 제언
문재인 대통령님, 국정에 노고가 정말 많으십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북평화와 화해, 협력의 시대가 열리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대통령께서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동안 헤럴드경제에서는 ‘문재인 정부, 금융 1년을 말한다’를 주제로 포럼을 가졌습니다. 이제 겨우 1년 지난 시점에서 섣부른 평...
2018.05.24 11:04
[홍길용의 화식열전] KIC vs 국민연금…해외투자의 정수는
출렁이는 환율은 양날의 칼주식 못지않은 채권의 매력KIC 美메릴린치 20억불 투자10년만에 회수…수익률 0.38%최근 해외투자가 많이 늘었다. 그런데 요즘 글로벌 경제가 심상치 않다. 자산관리 전략을 재점검할 때다. 그 동안 자산시장을 지탱해 온 두 개의 기둥, 즉 저금리와 저유가가 흔들리고 있다. 유가가 뛰면 물가상승...
2018.05.18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 KIC vs. 국민연금...해외투자의 정수(精髓)는
출렁이는 환율은 양날의 칼주식 못지않은 채권의 매력KIC 美메릴린치 20억불 투자10년만에 회수, 수익률 0.38% 최근 해외투자가 많이 늘었다. 그런데 요즘 글로벌 경제가 심상치 않다. 자산관리 전략을 재점검할 때다. 그 동안 자산시장을 지탱해 온 두 개의 기둥, 즉 저금리와 저유가가 흔들리고 있다. 유가가 뛰면 물가상...
2018.05.18 10:59
[홍길용의 화식열전] ‘봉미’의 재등장...도전받는 ‘공정’
선발시험 부정행위 오랜 역사과거시험도 답안지 이름 가려채용비리로 ‘깜깜이’ 전형 확산매관매직 만연하면...결국 멸망 “시관(試官)이 시험응시자의 봉미(封彌)한 이름을 엿보고는, 만약 권신의 자제일 경우에는 비록 나이가 적고 재주가 모자라도 반드시 뽑았다”조선(朝鮮) 성종실록(成宗實錄)의 한 대목이다.‘봉미’...
2018.05.15 11:27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발채무 핵심정보 누락여부 주목…‘삼바’ 논란 새변수
회계변경으로 1.8조 손실부담시가평가 전환 꼭 필요했다면지배력 상실 요건도 밝혔어야콜옵션 약정 체결시기도 의혹삼성바이로직스(이하 로직스) 회계처리 논란이 뜨겁다. 금감원과 삼성의 대립에 이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시각차를 드러내면서다. 여전히 논란의 핵심은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 지분에 ...
2018.05.10 11:3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