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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켓팅? 빵켓팅? 디저트 먹으러 '오픈런'?…명품 못지않은 디저트의 新세계 [언박싱]
백화점이 디저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맛집 탐방이 어려워지면서 백화점으로 디저트 탐방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인기 디저트 매장은 명품 의류 매장 한 달 매출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실적을 올리기도 한다. 5평짜리 매장도 ‘월매출 2억’ 12일...
2021.04.12 10:13
명품 인기에 디올·몽클레르 한국 법인 실적도 껑충 [언박싱]
명품 브랜드 인기에 따라 일부 브랜드의 국내 법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한국 법인인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3285억원으로 7...
2021.04.10 10:01
SSG효과? 롯데, 자이언츠 응원 팔 걷어붙였다[언박싱]
신세계그룹이 야구단 SSG랜더스 마케팅에 열을 올리자, 유통 라이벌 롯데도 연일 롯데자이언츠 관련 이벤트, 응원을 쏟아내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도발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지난 4일 양팀의 개막전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 홈 개막전에서는 롯데월드타워...
2021.04.10 08:02
B마트 성장에 편의점 “나 떨고있니”…플랫폼, 전용상품 강화[언박싱]
편의점의 빠른 배달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이 운영하는 ‘○마트’와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편의점은 상품 차별화에 힘쓰는 한편 기존 오프라인 점포에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초기에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B마트 연매출 1400억여원…요마트도 빠르게 성장 9일 딜리버리...
2021.04.09 10:54
‘지그재그’ 인수부터 최저가까지, 거세진 反쿠팡 ‘각개전투’[언박싱]
쿠팡발(發) 경쟁이 격화되면서 e커머스업계가 물류서비스 강화는 물론 다방면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패션 등 전문몰 인수·합병(M&A)에 14년만의 최저가 경쟁, 판매자들을 위한 빠른 정산 이슈까지 종횡무진이다.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올해도 e커머스업계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쿠팡을 시작...
2021.04.09 09:53
4400억 즉석밥 시장…‘컵밥’ 전쟁 치열해진다[언박싱]
즉석밥 시장이 뜨겁다. 새로운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던 기존 업체들도 새로운 종류의 즉석밥을 선보이는 것 외에 컵밥 다양화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즉석밥 시장 10%↑…1위 CJ는 처음으로 매출 5천억 돌파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지...
2021.04.09 09:11
유니클로 떠난 홍대에 ‘무신사 스탠다드’ 첫 매장 5월 오픈 [언박싱]
국내 SPA 시장의 신흥 강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다. 무신사는 첫 매장을 발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SPA 모인 홍대 골목에 매장 오픈…...
2021.04.08 15:31
날 풀렸는데…‘고공행진’ 과일값에 ‘한숨’ [언박싱]
서울 연희동에 사는 주부 A씨(40)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과일 코너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아이가 좋아하는 사과를 사려고 가격을 봤는데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A씨는 날이 풀려도 아직 구매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과일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 의아했다. 10개 들이 사과 꾸러미를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하던 A씨...
2021.04.07 10:21
[단독] 셀린느 4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샤넬도 이달 중 또 올릴라” 사재기까지[언박싱]
올해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이 가격을 잇달아 올린데 이어 프랑스 명품 셀린느도 4개월 만에 또 다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셀린느의 가격 인상에 이어 샤넬도 이달 중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에 사재기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셀린느 로고백’ 등 최대 6%까지 올라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셀린느...
2021.04.07 09:41
패션까지 살려낸 ‘보복소비’…‘황금기’ 맞은 백화점 [언박싱]
백화점이 4월 첫 주 ‘봄 세일’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봄철을 맞아 화끈하게 지갑을 연 소비자들 덕분에 60~70%대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침체기였던 패션 부문도 살아났고 명품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 25년 만에 최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통계까지 등장하면서 백화점이 황금기에 접어...
2021.04.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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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