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일본 장수마을의 비결이라는 ‘여름 보약’ [식탐]
‘여름콩은 보약’이란 말이 있다. 비교적 낮은 열량으로 여름철 체력보충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어서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풋콩은 다이어트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다. 풋콩은 대두가 노란빛으로 다 익기 전에 수확한 콩이다. 더위가 심한 7월 말부터 한두 달이 제철이다. 밝은 초록빛으로 싱그러운 ...
2024.07.31 16:50
관심 커지는 ‘저속 노화’…전문가들은 “이것부터 끊어라” [식탐]
‘저속 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속 노화’란 신체 노화 속도를 천천히 늦추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과학기술로는 노화를 막을 수 없으나, 그 속도를 줄일 수 있다.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통해서다. 특히 저속 노화를 위한 ‘식단’은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SNS(사회관계망...
2024.07.29 16:51
“바이러스보다 이것 먹다 죽을 확률 높다” 유발 하라리의 섬뜩한 경고 [식탐]
“21세기 사람들은 가뭄, 에볼라(바이러스), 알카에다(이슬람 무장단쳬) 공격으로 죽기보다 햄버거 가게에서 폭식으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사피엔스’ 저자이자 이스라엘의 유명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저서 ‘호모데우스(2015)’에서 경고한 말이다. 여기서 ‘햄버거’란...
2024.07.28 08:51
얼려서 1년 내내 먹는다고? 의외로 짧은 냉동식품 [식탐]
고물가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 냉장식품보다 오래 먹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냉동식품이라도 다 같지 않다. 예상보다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등어는 냉동보관 시 1개월까지가 안전하다. 동일한 식품도 &...
2024.07.27 08:51
소화기능 떨어진다면 복숭아·자두는 ‘아침’에 [식탐]
핵과류(견고한 핵을 갖는 과실)에 속하는 자두와 복숭아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다. 지금이 가장 맛있는 자두와 복숭아는 아침 식단에도 어울린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고, 산뜻한 기분을 만든다. 특히 아침에 먹는 과일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채워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막는다. 부족한 비타...
2024.07.24 16:51
훅 떨어진 기초대사량 올리려면? 이것 드세요 [식탐]
기초대사량은 체중을 감량할 때 중요한 요소다. 신체활동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질수록 살이 더 쉽게 찐다. 근육량이 기초대사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먹는 음식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식물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조절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
2024.07.22 16:51
“아샷추 먹고 설사했다” 이 성분 때문? [식탐]
‘제로(0) 슈거’ 또는 ‘제로 칼로리’ 열풍이 식품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일각에선 급증하는 인공감미료 사용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인공감미료가 악명 높은 설탕에서 우리를 구원할 ‘영웅’이 아니라는 의미다. 문제는 ‘과다 섭취’다.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 인공감미...
2024.07.21 08:51
쪽쪽 빨아먹는 ‘망고갈비’, 이런 사람은 절대 안 돼요 [식탐]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는 진한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망고는 ‘옻나무과 식물’에 속한다. 옻나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우루시올이 망고에도 들어있다. 옻나무 알레르기가 있다면 같은 옻나무과인 망고에서도 증...
2024.07.20 08:51
“복수초 빨리 폈다고? 좋아할 일 아냐”…‘WWF 판다토크’ 가보니 [식탐]
쌈밥과 초밥에 곁들여진 잡채, 샐러드, 그리고 컵케이크까지.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비건(vegan·완전채식) 도시락이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WWF 2024 판다토크(Panda Talks)’는 비건 웰컴푸드(환영음식)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
2024.07.17 16:51
‘무지방인데 왜 살찔까?’ 뺐다더니 더 추가한 가공식품 표기 [식탐]
“일부러 무지방 요거트를 골랐습니다. 지방이 빠지면 열량이 낮아지고, 더 건강하지 않을까요?” 30대 직장인 홍모 씨가 마트에서 유제품을 구입하며 말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지방을 빼는 대신 당분을 더 첨가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가공식품에도 이를 겨냥한 문구가 늘...
2024.07.15 16: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