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갑자기 열이 펄펄, 정신 잃을 수도” 제주도까지 위험해졌다 [지구, 뭐래?]
“제주도에 토착화될 수 있다.” 동남아 여행에서 꼭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 하나 있다. 바로 뎅기열이다.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뎅기열이 난리다. 브라질에선 이미 올해에만 200명 넘는 사망자가 속출했다. 국내는 안심할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적 현상이고 당연히 한반도만 ...
2024.03.18 18:51
“안 주면 섭섭해?” 공짜로 주니 쓰레기 펑펑…이제 돈 내고 쓰세요 [지구, 뭐래?]
“아무래도 공짜로 주니까 쓰게 되더라고요” 30대 직장인 현모 씨는 숙소에서 제공하는 세면도구를 주로 쓰는 편이다. 이달 초 부산으로 출장가서 묵게 된 숙소에는 리필형 샴푸, 일회용 면도기와 칫솔이 구비돼 있었다. 현씨는 “혹시 몰라 여행용 샴푸와 면도기와 칫솔을 챙겨갔지만 객실에 새 것이 있으...
2024.03.16 17:51
“직접 보니 너무 충격” 내가 만든 쓰레기…도대체 어디로 가나 했더니 [지구, 뭐래?]
7층 높이에서 흩뿌리는 쓰레기, 버스를 타고 돌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 매립지,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스티로폼 상자들. 14일 제로웨이스트샵 알맹상점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주관의 ‘알맹 쓰레기투어’에 참여한 시민 32명이 목도한 광경이다. 이들이 둘러본 곳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재활용 선별...
2024.03.14 19:01
“식목일 행사라고? 3월인데?” 달력 다시 보게 하는 이 사진…왜 이래? [지구, 뭐래?]
“식목일은 아직 한 달 남았는데?”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식목일은 빨간 날이었다. 어린 나무가 자라기 가장 좋은 계절 단 하루만이라도 나무를 심어보고, 직접 심지는 못하더라도 우리의 일상을 쾌적하게 해주는 풀과 나무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다. 그러나 최근의 식목일은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것은 물...
2024.03.14 13:52
“깜박 속았다” 2500원짜리 사탕에 ‘포장 쓰레기’ 더하니 6400원 됐네 [지구, 뭐래?]
“ 2500원짜리 사탕이 선물 포장만 더하면 6400원?” 이맘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형형색색의 사탕, 초콜릿 등 간식 거리에 발길을 사로잡히기 일쑤다.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편의점 등마다 화려하게 장식해놓은 선물세트들이다. 이같은 기념일을 잊고 있더라도 매장 벽이나 길거리에 전시된 선물...
2024.03.13 17:51
“사람도 없는데, 누가 봐?” 텅빈 거리에 전등만 밤새 번쩍번쩍…전기 아까워 [지구, 뭐래?]
“크리스마스 때 잠깐 하는 것도 아니고, 왜 가로수마다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나요?”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무엇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잠깐 며칠도 아니고 평생 몸에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는 셈”이라며 “아름답다는 생각보다 나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2024.03.10 19:51
“로션 하나 시켰더니 ‘마대자루’에 담아주네” 돈 주고 사는 택배 쓰레기 [지구, 뭐래?]
[Web발신] 1박스 문 앞(으)로 배송했습니다 지난 7일 퇴근 후 도착한 택배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의아함’이었습니다. 구입한 상품은 200㎖ 들이 로션 하나인데 문 앞에 놓인 건 마대자루 같은 비닐 봉투였습니다. 순간 뭘 주문했는지 헷갈릴 지경이었습니다. 택배 뜯어보니 나온 건 가로 8㎝, 세로 18㎝, 높이...
2024.03.09 13:51
“더워, 붙지마” 바닷물 뜨거워지니 돌고래들 난리났다 [지구, 뭐래?]
국내 수족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벨루가, 우리 말로는 흰돌고래다. 하얀 몸에 커다란 둥근 머리를 한 귀여운 생김새로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흰돌고래들도 사람처럼 ‘사회 생활’을 한다. 차갑고 어두운 북극 바다에서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면서 길을 찾고 사냥하고 아기 고래를 키운다...
2024.03.07 18:51
“청년한테 너무 가혹해” 한동훈·이재명이 직접 받은 한 통의 편지 [지구, 뭐래?]
“투표권을 가진 청년으로서, 우린 기후위기 대응에 손 놓고 있는 정치인들을 뽑지 않을래요.” 국민의힘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건 얼마나 기후위기에 정치가 진심인지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유일한 기준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4.03.05 17:22
“쓰레기산 될라” 15년 잘 가꿔왔는데…등산객 몰려드는 북한산길 [지구, 뭐래?]
“북한산 마지막 남은 우이령길마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사전에 예약해야 탐방할 수 있었던 우이령길이 개방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 북한산 내 다른 구역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개방 요구가 이어졌던 결과다. 그러나 오랜 기간 탐방 인원을 제한하며 가꿔온 우이령길의 생태계가 망가질 수...
2024.03.04 18:4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