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문구점 다 망했다” 공책 한권도 주문…택배 쓰레기 어마어마 [지구, 뭐래?]
“등교 준비시키려니 자잘한 준비물이 많은데, 동네에 문구점이 없어요.”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도 살 곳이 없다. 마음 먹고 차 타고 마트나 다이소라도 가야 한다. 그래서? 공책 한 권 사려고 해도 결국 택배를 시킬 수밖에 없다. 직장인 A씨는 “쓰레기를 만들기 싫어 택배를 최대한 안 쓰려고 해도 불...
2024.03.03 16:49
“어디에 버려?” 폭증하는 배터리…함부로 버렸다간 ‘펑’ 터진다 [지구, 뭐래?]
“못 쓰는 배터리가 너무 많아” 휴대전화 교체 주기를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가 배터리다. 사용 빈도와 시간이 늘어날수록 배터리가 소모된다. 이때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휴대전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문제는 충전용 보조배터리도 배터리인 터라 소모품이라는 점이다. 충전용 보조배터리...
2024.03.02 15:49
“보고도 못 믿었다” 한강에 출현, 깜짝 놀랄 손님…이번이 마지막? [지구, 뭐래?]
“한강 복원의 상징” 지난 17일 오후 12시 30분께 중랑천이 한강과 만나는 두모포(옥수동의 옛 지명) 인근. 새하얀 털에 긴 목을 자랑하는 겨울 철새 큰고니 11마리가 출몰했다. 큰고니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으로, 2022년 모습을 드러내고 2년 만이다.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도 물가에 ...
2024.02.27 19:49
“으악, 사고 났어?” 이 맘 때면 찾아오는 공포의 도로 [지구, 뭐래?]
“으악, 뭐야? 사고 났어?” 직장인 A씨는 지금도 당시 기억이 아찔하다고 했다. 그는 “운전하다가 갑자기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거치대에서 내비게이션이 떨어질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며 “로드킬이라도 한 줄 알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큰 사고가 날 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차...
2024.02.25 18:41
“다들 완전 속았다” 30구에 만원, 1등급 달걀 정체…알고보니 공장형 닭 [지구, 뭐래?]
“30구에 만원 짜리 유기농 달걀을 샀는데 4번 달걀이에요.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1,2번 달걀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블로그 후기) 무항생제, 유기농, 동물복지… 달걀 하나 사려고 해도 선택지가 많다. 값이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좋은 달걀은 아니다. 행복한 닭이 낳은 달걀을 찾고 있다면, 닭에게...
2024.02.23 16:51
“아무도 몰랐다” 빗물받이의 놀라운 실체…여기서 끔찍한 가스가 나온다고? [지구, 뭐래?]
“어, 여기서 수치가 계속 올라가요” 지난 20일 온실가스 이동관측 차량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인근의 도로를 지나는 순간 대기 중 메탄(CH4) 농도가 순간 3000ppb까지 치솟았다. 수도권매립지 내에서도 메탄 농도는 시시때때로 평균치를 상회했다. 온실가스 중에서도 지구를 더 뜨겁게 하는 메탄 배출량이...
2024.02.22 17:51
“하나도 안 보여” 미세먼지 뿌연 하늘…꿀벌들도 앞을 못 본다니 [지구, 뭐래?]
겨울과 봄철 기승인 미세먼지. 숨 쉬기도 어렵지만, 눈 앞까지도 흐릿할 만큼 시아를 방해한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인간을 불편하게 할 뿐 아니라 꿀벌의 생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꿀벌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방향 감각을 잃어 먹이를 찾기 어려워진다는 이유에서다. 문제는 꿀벌의 활동이 식...
2024.02.21 19:51
“농사 망한 것도 속상한데, 사과를 수입한다고?” 기후재난 당한 농민이 작심했다 [지구, 뭐래?]
“어디 선진국에서 좋은 정치인을 수입해올 수는 없나요?” 경남 함양에서 대를 이어 사과 농사를 짓는 마용운 씨. 지난해에는 마씨의 가족이 사과 농사를 시작한 이래 사과꽃이 가장 이르게 폈다. 마씨는 “4월 말에 펴야 할 사과꽃이 작년에는 4월 8일부터 피기 시작했다”며 “정작 4월 말에는...
2024.02.21 15:54
“인천이 물에 잠깁니다” 양복 입고 뛰어든 이 남자, 알고 보니 [지구, 뭐래?]
“해수면 상승이 미래를 위협한다. 기후 위기를 잘 아는 정치가 필요한 때다.” 정치의 계절이 왔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표심 대결이 달아오르고 있다. 저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한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이를 앞세운 표심 공략이...
2024.02.20 17:51
“보일러 틀기 무서워” 전기장판으로 버틴 전셋집…주인한테 속았다 [지구, 뭐래?]
“이 집은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나 나와요?”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살아본 이라면 누구나 안다. 웃풍이 얼마나 괴로운지. 이불을 뒤집어써도 코끝이 시린 이유. 창마다 뽁뽁이를 붙여도 소용 없다. 단순히 몸만 힘든 게 아니다. 난방비 폭탄을 각오해야 한다. 월 주거비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다. 도배 상태 등은...
2024.02.20 13:5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